대학때 바로 직속 1년 후배여서 친하게 지냈었는데.
군대가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어쩌다보니 서로바빠서
10년정도 연락없던 후배인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참석할지 너무 고민이네요ㅠㅠ
그래도 참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10년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결혼식에 굳이 가야할까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참석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추억이 남아 있다면
찾아가서 축하해 주세요
축의금도 준비해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결혼식을 계기로 앞으로 후배와 종종 연락하거나, 결혼식에 가서 만나실 분이 계시면 축하하러 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가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불독101입니다. 연락하지 않던 사람이 결혼식 참석요청한것은 참석할 필요없습니다. 품앗이 성립안될 확률큽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대학때 친구도아니고 후배였고 10년이나 연락안한친구라면 그냥남같은 사이 같은데 그냥축하한다고 말만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참석까지는 굳이 안하셔도 될듯하고 마음쓰이면 축의금만 붙이면 될것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메추라기289입니다.
10년동안 연락도 없는 상태라면 저라면 안갈 듯 합니다
만나지는 못했어도 한번씩 연락한 사이면 갈거구요
폰으로 카톡한번 보내는 것, 전화통화 한번 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것조차 하지 않았다면
인연은 거기까지가 끝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참 오랜만에 연락을 받으셨어요~~~
다들 살기가 너무 바빠서 그런듯해요~
이 참에 다시 인연을 이어간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연락이 없던 후배에게 결혼한다고 연락이 오셨군요
만약 내가 큰일이 있거나 안좋은 일이 생긴 경우나
정말 나에게 잘해줬던 사람이라면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게 득이 없을것 같다는 판단이 되시면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한흰동가리58입니다.
10년 동안이나 교류가 없었는데..그냥 축하인사만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네요
10년 넘게 연락없었다고 해도 친했던 후배라면 참석하시는 것도 좋을꺼 같으네요~축하해줄 일이니 마음에 걸리는것 보다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시면 맘 편하실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축하하는 마음만 전해도 될거같아요~ ㅎㅎ
친했다면 10년 동안 안부 연락 한번은 하지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Voli입니다.
꼭 참석해야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축한한다는 메세지만 전해도 될것 같아요~~~
마음만 전해도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