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는 머리를 기르고 남자는 짧은게 보편화됐을까요?
우리눈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반대로 될수도 있었지 않나요? 여자는 머리가 길고 남자는 짧은게 사실 거의 정석이짆아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동영에서는 머리를 자르지 않는것이 관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양에서 들어온 관습이 남성의 짧은 모발을 유행시킨 듯 하며 그들도 중세시대에는 긴 모발이었으나 근대에 들어와 이러한 방식을 유입시킨듯 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남성은 공장으로, 여성은 집으로 향하면서 그전과는 다르게 남녀가 해야 할 일이 갈라지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길게 늘어진 모발로는 일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아마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짧은 머리로 통일시키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자가 머리가 긴 이유는
활동이 많고 격동적인 남성에게는
짧은 헤어스타일이 편리했을
것입니다.
더불어 여성에게는 모발의 질감 상으로 여성이 긴머리가 더 여성스럽고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지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랜기간 굳어져온 문화? 관습 체화된 가치관이 어떤 연유로 이렇게 굳어졌는지 정확한 연유까지는 알수 없지만 추측해보자면 역사적으로 오래된 남녀 성역할의 고정된 인식때문이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예를들어 근대화 시대에 들어왔어도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사회전선에서 일을 하고 가족을 책임지는 노릇을 하는 구성원으로서.. 여자들은 남자를 내조하고 아이를 키우고 매력있는 여성으로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 문화로 인해 남자들은 일하기 편하고 활동성이 강조된 짧은 머리가 선호되고 당연히 되어왔고 여자들은 외모적인 부분의 중요성으로 인해 여성적이고 남자와 차별화된 매력을 위해 긴머리가 선호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전의 유산이고 최근으로 갈수록 남녀역할의 차이를 두지 않고 개성을 중시하게 되면서 남자도 머리를 기르는것이 보편화되고 짧은 머리의 여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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