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머리자르는걸 싫어합니다~어텋하죠?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머리자르는걸 무서워해서 집에서 잘라줬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크니 집에서 자르기 버겁네요 어떻게 미용실데려가죠?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머리 자르는 걸 싫어하는 경우는 정말 흔한 일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머리 자르는 걸 무서워해서 집에서 자르기 시작했다면, 미용실에서 자르는 것이 더 큰 두려움을 줄 수 있죠. 그렇지만 이제 아이가 좀 더 커서 미용실에 가야 한다면, 그 과정을 부드럽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미용실이 어떻게 생겼고, 무엇을 할 곳인지 미리 설명해 주세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미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두려움을 존중하면서 미용실에서의 경험을 조금씩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용실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아이가 편안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말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의 머리 자르는 경험이 즐겁고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해보세요. 아이가 머리자르는 것을 싫어할 때는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미용사에 아이가 머리를 자르는 걸 싫어한다고 미리 이야기하여 이해를 구하고 천천히 머리를 자르도록 협조를 요청하세요. 머리를 자르는 과정에서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진행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혹은 좋아하는 디짙러 기기와 같은 애착 물건을 미용실에 가져가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책, 디지털 기기를 준비하여 미용실에서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좀크면 잘설명하고밖에서해야된다고해주세요
집에서 무섭지않고한다면가위나기타도구의공포보다는 아이가 싫다고하니들어주고 하니 그런것이니 이제는 집에서 못한다고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보통 어린 아이들, 혹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라고 하더라도 머리를 자르는 걸 무서워 하거나 어려워 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 주시면서, 아이의 거부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머리를 자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거나, 친숙한 미용실을 방문하는 등의 방법을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머리를 자를 때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나 핑크퐁 영상을 틀어 주세요.
입안에 사탕을 물어 주거나 손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쥐어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머리자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문제입니다
먼저 아이가 머리자르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를 들어주세요 "머리자르는 게 무서워?" 같은 질문으로 감정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머리자르는 과정을 설명하거나 관련된 동화를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가위,빗 등을 아이에게 만져보게 하여 낯선 감각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역할놀이를 통해서 머리자르기를 시뮬레이션해주세요 예를 들어서 아이의인형이나 곰 인형의 머리를 자르는 놀이를 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위질 소리를 들려주며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약 집에서 머리를 자른다면 아이와 함께 욕실에서 물놀이를 하며 머리를 다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아이는 어렸을때와는 다르게 미용실을 잘걸수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미용실의 긍정적인면을 강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