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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머리자르는걸 싫어합니다~어텋하죠?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머리자르는걸 무서워해서 집에서 잘라줬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크니 집에서 자르기 버겁네요 어떻게 미용실데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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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머리 자르는 걸 싫어하는 경우는 정말 흔한 일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머리 자르는 걸 무서워해서 집에서 자르기 시작했다면, 미용실에서 자르는 것이 더 큰 두려움을 줄 수 있죠. 그렇지만 이제 아이가 좀 더 커서 미용실에 가야 한다면, 그 과정을 부드럽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미용실이 어떻게 생겼고, 무엇을 할 곳인지 미리 설명해 주세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미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두려움을 존중하면서 미용실에서의 경험을 조금씩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용실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아이가 편안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말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의 머리 자르는 경험이 즐겁고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해보세요. 아이가 머리자르는 것을 싫어할 때는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미용사에 아이가 머리를 자르는 걸 싫어한다고 미리 이야기하여 이해를 구하고 천천히 머리를 자르도록 협조를 요청하세요. 머리를 자르는 과정에서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진행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혹은 좋아하는 디짙러 기기와 같은 애착 물건을 미용실에 가져가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책, 디지털 기기를 준비하여 미용실에서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좀크면 잘설명하고밖에서해야된다고해주세요

    집에서 무섭지않고한다면가위나기타도구의공포보다는 아이가 싫다고하니들어주고 하니 그런것이니 이제는 집에서 못한다고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 보통 어린 아이들, 혹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라고 하더라도 머리를 자르는 걸 무서워 하거나 어려워 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렇기에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 주시면서, 아이의 거부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머리를 자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거나, 친숙한 미용실을 방문하는 등의 방법을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머리를 자를 때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나 핑크퐁 영상을 틀어 주세요.

    입안에 사탕을 물어 주거나 손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쥐어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머리자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문제입니다

    먼저 아이가 머리자르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를 들어주세요 "머리자르는 게 무서워?" 같은 질문으로 감정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머리자르는 과정을 설명하거나 관련된 동화를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가위,빗 등을 아이에게 만져보게 하여 낯선 감각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역할놀이를 통해서 머리자르기를 시뮬레이션해주세요 예를 들어서 아이의인형이나 곰 인형의 머리를 자르는 놀이를 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위질 소리를 들려주며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약 집에서 머리를 자른다면 아이와 함께 욕실에서 물놀이를 하며 머리를 다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아이는 어렸을때와는 다르게 미용실을 잘걸수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미용실의 긍정적인면을 강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