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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다!
대박난다!23.02.21

1살 5살 여자아이가 있는 부모인데 5살여자아이가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는데 어쩌죠?

5살 여자아이가 1살인 여동생에서 질투를 느껴요.

이럴때 부모가 어떻게 행동해야되고 말해줘야 하며,

아이 정서에 문제없게 지내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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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질투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부모님 눈을 피해서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인해서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첫째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을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 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떠 할지 잘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큰아이에게 초점을 두고 지내보세요

    동생을 안아주거나 기저귀 갈때도 큰아이에게 먼저 허락을 구한다거나 큰아이도 종종 업어주거나 스킨쉽 많이 해주고 대화 많이 해주세요

    동생은 도움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임을 설명해주시고 동생 육아에 참여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생활의 우선순위를 큰 아이에게 맞춰주세요.

    큰아이와 소통하는 동안 동생이 울거나 보채도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큰아이와의 소통을 마무리 한 후에 동생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2명 이상인 부모라면 형제, 자매 끼리 서로 싸우지 않고 아껴주며 자라길 바랍니다. 하지만 부모님 바램과 달리 질투하고 투닥거리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동생을 질투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동생을 괴롭히는 거 아니야" 라고 하면 안되고, 동생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부드럽게 타일러야 합니다.

    그 전에 동생만 예뻐한다고 여기는 첫째에게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너두 그만큼 사랑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에게 무관심 보다는 관심과 애정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동생은 아빠가 본다던지, 엄마가 본다던지 시간을 정해놓고, 엄마와 놀이, 아빠와 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동생을 돌보는 역할을 조금씩 부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부탁을 해보고 이를 수행했을 때는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부모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동생은 타인이 아닌 가족이라를 개념을 정립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동생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이 필요하며

    아이들을 대할 때 언니라고 아니면 동생이라고 양보하는 말투는 지양하셔야 하며

    동등하게 대해주신다면 질투심을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큰 아이는 그동안 가족들의 사랑은 독차지 했었는데

    동생이 생기고 난 이후 부터는 그 사랑을 뺏겼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럴 때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세요.

    더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시고, 더 많이 안아주세요

    동생과 관련된 동화책도 자주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