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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재칼270
놀라운재칼27022.12.06

첫째 아이가 둘째에게 너무 질투심을 가지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부모가 행동해야 할까요?

동생이 놀고있으면 자기가 필요없음에도 다 가져가고 자기꺼라고 우기고 괜히 심술을 부리네요

첫째 19년 8월생 둘째는 22년 5월생입니다.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가르쳐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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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부모님의 사랑도 다른 어른들의 관심도 빼앗겼다고 생각하니 자기 물건만은 빼앗기고 싶지 않은 마음일겁니다. 내리사랑이라고 둘째가 태어남과 동시에 온가족들의 시선은 둘째에게로 옮겨가죠.

    따라서 동생이 태어나도 첫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동생은 아직 부모님의 돌봄을 필요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도 말해줘야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엔 둘째가 태어난 후로 안거나 뽀뽀하기 전에/둘째에게 스킨십을 하기 전에는 첫째에게 물어보고 했습니다. 그런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동생을 질투하거나 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많이 어려 질투심을 느끼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질 것이며, 이때 주의할 점은

    둘째 아이만 너무 이뻐하고 챙기다 보면 아이들의 질투심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아이가 작은아이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질투하기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작은아이가 손이 많이 가겠지만

    그래도 같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ㅏ=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시샘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첫째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고 그 외의 방안도 함께 적어드릴께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둘째가 애기라서 더 둘째에게 신경쓰는 부모의 모습을 첫째가 보면 서운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항상 동등한 사랑을 주는것이 좋아요~ 아이들은 나보다 더 사랑받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질투심이 폭발하거든요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첫째가 많이 그런거같네요. 첫째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에게 하는 모든 행동들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그것을 아이가 알고 있을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의 옷을 건드리는 행동이 엄마가 보기에 어떨 때는 동생을 때리려고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동생을 쓰다듬어 주려는 것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혼나는 날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는 일관성이 없어'라고 인식하고 있을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첫째 아이만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이 늘어나면 아이는 자신에게 신경 써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가 둘째아이에게 잘해주거나 그런다면

    아이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서 포상 등을 주시길 바랍니다.

    동생이 라이벌이나 경쟁상대가 아닌 동행해야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장난감에 대해서 분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것에 대해서 자신의 것을 인지시켜주는것이 좋으며

    나의 소유를 확실하게 하면 나누는것이나 양보하여 놀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 입장에서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집안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그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줘야 합니다.

    자주 사랑한다고 표현을 해줘야 하며, 하루엔 일정 시간 만큼은 큰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