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를 같이 하게된 동기와 나이도 비슷하고 성향도 비슷해서 절친이 되었어요. 하지만 승급이 빠른 저와 달리 그 친구는 아직 신입 그대로의 일을 하고 있는데 눈치가 너무 보여요. 어떤 위로를 해줘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에코스코스는492입니다.
아닙니다. 그 어떤 얘기도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
괜히 위로한답시고 오히려 말을 하시면 자존심이 크게 상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절대위로하지마세요..그냥 입사동기로 똑같이 하면됩니다
빨라봐야 거기서 거길것같은데..아무말안하는고 티를 안내는게 동기를 위한겁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아무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게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별다른 위로보다는 어려운 일 있고, 힘든일 있다면 도와주시는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절친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오랜기간 동안 관계를 가져온것도 아니고,
같은 회사에서 누구는 승급이 빠르다면 자기와 비교가 되어서 위로가 더 듣기 싫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냥 평소처럼 대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키위275입니다. 승진 등의 이유로 시기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을 의식하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진실되게 대하면 마음이 전달되고, 통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동기보다 진급이 빨라 동기에게 눈치 보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진심을 보여준다면 괜찮아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