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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31

입사를 같이 한 동기와 절친이 되었지만?

입사를 같이 하게된 동기와 나이도 비슷하고 성향도 비슷해서 절친이 되었어요. 하지만 승급이 빠른 저와 달리 그 친구는 아직 신입 그대로의 일을 하고 있는데 눈치가 너무 보여요. 어떤 위로를 해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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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스러운노을941
    영스러운노을94123.10.31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에코스코스는492입니다.

    아닙니다. 그 어떤 얘기도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

    괜히 위로한답시고 오히려 말을 하시면 자존심이 크게 상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절대위로하지마세요..그냥 입사동기로 똑같이 하면됩니다

    빨라봐야 거기서 거길것같은데..아무말안하는고 티를 안내는게 동기를 위한겁니다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아무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게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별다른 위로보다는 어려운 일 있고, 힘든일 있다면 도와주시는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절친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오랜기간 동안 관계를 가져온것도 아니고,

    같은 회사에서 누구는 승급이 빠르다면 자기와 비교가 되어서 위로가 더 듣기 싫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냥 평소처럼 대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태평한키위275입니다. 승진 등의 이유로 시기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을 의식하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진실되게 대하면 마음이 전달되고, 통합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동기보다 진급이 빨라 동기에게 눈치 보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진심을 보여준다면 괜찮아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