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눈으로 사물을 볼때는 형광등은 연속적으로 보이잖아요??
하지만 카메라로 촬영했을때는 끊기는 장면이 보이는데 왜 사람의 눈과 카메라의 렌즈는 다른 차이점을 나타내는지가 궁금합니다 ㅎㅎ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눈은 망막에 있는 시세포가 빛을 감지해서 뇌에서 물체를 인식합니다.
형광등은 1초에 60번을 깜박입니다.
사람의 눈은 깜박임 주파수보다 더 느리게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은 형광등의 깜박임을 느끼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빛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눈과 카메라 렌즈는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형광등이 깜빡이는 현상은 카메라가 빛의 주파수를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는 사람의 눈이 인식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현상은 '롤링 셔터 효과'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카메라의 셔터 속도와 형광등의 주파수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사람의 눈은 이러한 빠른 깜빡임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형광등이 연속적으로 켜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형광등이 카메라로 촬영될 때 끊기는 현상은 주로 주파수 차이에 기인합니다. 형광등은 주파수가 빠르게 변하는 광원으로, 일반적인 카메라의 셔터 속도와 동기화되지 못하면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