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과 사진 양상을 종합했을때, 초등학생 때부터 수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면 결막의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과거의 미세 출혈 흔적, 혹은 양성 결막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느끼는 건조감은 병변 자체보다는 안구건조증, 렌즈 사용, 화면 노출 증가 등과 더 관련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암성 병변은 보통 짧은 기간 내 크기나 색 변화, 표면 불규칙, 통증이나 반복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한쪽 눈 건조가 지속되거나 모양 변화가 느껴지면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로 확인하는 정도는 권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