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물건을 버리지못하는사람입니다ㅠ.ㅠ그러면서 항상 집이좁다고말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물건을 버리지못해서 쌓아두니까 정작필요할때 못씁니다. 물건을 좀 정리하려고해도 이건 냅둬봐 언제가쓸수있어 이러구 옷 안입는거 당근마켓에팔자 이러면 브랜드가 아니라서 그걸누가사 됐어 이러구 ㅠ.ㅠ물건 함부로 안내버리는게 좋을때도있지만 집이 좁다며 투정부릴땐 너무너무싫어요 어떻게 개선해야할까요? 고민이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콘도르214입니다.
저는 안쓰는물건중에 쓸만한것들을 박스로 창고에 넣어두고
못쓸것 같은 물건들은 몰래몰래 다 버립니다
안입는 옷은 따로 개어두고 가리키며
안입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정리정돈 수납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해서 깨끗하게 정리하자고 실천하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물건을 버려야 할 때는 버려야 되는 과감함이 있긴 한 것 같더라고요.
아끼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좀 그럴 때가 있긴한데 잘 버리질 못한다면
차라리 물물교환을 하는 것을 권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이 필요한 물건으로 바꾸다보면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시퍼요.
안녕하세요. 잘웃는복어206입니다.
저장각박증인지 한번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아내분과 같이 1년이상 쓰지 않은 물건은 정리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모으고 다음에 쓸모있겠지하고 상자 부터 옷가지도 쉽게 버리지 못했는데 틀을 깨는게 힘들지 한번 깰수 있으면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개23입니다.
티비에서도 보셨겠지만 물건을 버리지못하고 쌓아두는것 등은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잘 설득하셔서 부인분과 같이 정신과 상담등을 진행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