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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셀프~!!
산은 산이고 물은셀프~!!23.10.12

정리도 안하고 버리지도 않는 와이프 때문에 고민입니다.

정리도 안하고 버리지도 않는 와이프 때문에 고민입니다. 결혼 초기엔 정리도 잘하고 쌓아 놓지 않고 버리기도 잘했는데 아이 둘을 낳고 나서는 정리도 잘 하지 않고 버리지도 않고 구매만 해서 점점 집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정리 잘 안하고 버리지도 않았는데 반대로 제가 집안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공간을 정리해주려 해도 싫다고 하고 자기 물건은 오래된 것들도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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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아이를 둘정도 낳고 육아로 고생을 하게 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남편분이 지금 하는것처름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아이를

    다른분에게 맡기고 두분이서 1박 2일정도 해서 데이트를 하거나 아내친구분들과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하루이틀정도 여유시간을 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육아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배우자분이 정리하시는걸 귀찮아 하시는거 같네요.

    다른사람이 본인 물건을 정리하는거 싫어하는분들도 실제로 많이 있는거 같아요.

    부인과 함께 물건들을 정리할 수납장을 같이 구매해 보시고, 스스로 정리할 시간을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와이프 외출했을때 쓸모없는거 버리시면 될것 같아요..

    버린것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아님 정말 진지하게 대화로 합의를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불필요한것들을 중고로 팔수있도록 설득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아무래도 출산과 육아에 몸과마음이 귀찮아진듯하니 곁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2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라서 이해가 되는데요.
    정 보기 싫으시면 와이프분을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이 묵묵히 정리를 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출산하고나서 우울증이 찾아온것같네요

    저희 집사람도 아이를 낳고 물건을 엄청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둘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된다고 불필요한건 사지말자고 하면서

    저도 긴축재정을 한다고 하니 그다음부터는 사는게 줄어들더라구요

    그동안 샀던물건들도 안사용하는건 중고로 팔기도 하구요

    요즘은 중고로 팔면서 재미를 붙여그런지 물건이 많이 줄어드니 정리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해도 안되실거 같고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꿀벌이만든꿀입니다.


    아내분이 변하셨다면, 육아에 지쳐서 집을 정리하고자하는 의욕조차 없어지신게 아닐까요?

    지금은 아이 둘 양육을 아내분께 맡기시고 질문자님께서 조금씩 정리하는게 속 편하실 것 같습니다. 아내분도 아이들 크고 여유가 생기시면 예전처럼 정리를 하시지않을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잉어233입니다.

    본인이 몸으로 느끼지못한다면 고칠방법은 없어보여요..

    힘드시겠지만.. 남편분께서 조금 더 신경쓰시는방법이 제일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