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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후다닥23.06.16

국내 프로야구 투수가 타자로 같이 출전을 할 수는 없는 건가요??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보면 타자와 투수를 각각 분리하여 운영이 되던데,

미국처럼 투수가 타자로 같이 출전을 할 수는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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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미국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제도 시행 이후로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오타니의 성공사례를 보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투타에서 모두 정상급의 기량을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죠. 오타니가 특수한 경우고요.


    지명타자제도가 있어도 쓰지 않고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게 규칙 위반은 아닙니다만 굳이 손해볼 일을 할 이유는 없구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국내 프로야구 투수가 타자로 같이 출전을 할 수 있습니다. KBO 리그 규정상 투수는 타석에 들어서면 타자로 간주되어 타격을 해야 합니다. 다만, 투수가 타격에 능숙하지 않을 경우,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대타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투수가 타자로 출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문 타자인 지명타자보다 잘치는 투수가 없으니 지명타자를 쓰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국내 프로야구는 지명타자 제도입니다

    투수가 타격이 뛰어나면 충분히 타자로 겸임이 가능한데요

    어디 그런 실력있는 선수가 없습니딘

    겸임 자체도 비효율적이라 한쪽에 집중하는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지명타자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투수가 타자로 나서려면 지명타자 포지션을 소화하면 할 수 있지만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