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보면 타자와 투수를 각각 분리하여 운영이 되던데,
미국처럼 투수가 타자로 같이 출전을 할 수는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미국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제도 시행 이후로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오타니의 성공사례를 보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투타에서 모두 정상급의 기량을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죠. 오타니가 특수한 경우고요.
지명타자제도가 있어도 쓰지 않고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게 규칙 위반은 아닙니다만 굳이 손해볼 일을 할 이유는 없구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국내 프로야구 투수가 타자로 같이 출전을 할 수 있습니다. KBO 리그 규정상 투수는 타석에 들어서면 타자로 간주되어 타격을 해야 합니다. 다만, 투수가 타격에 능숙하지 않을 경우,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대타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투수가 타자로 출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문 타자인 지명타자보다 잘치는 투수가 없으니 지명타자를 쓰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국내 프로야구는 지명타자 제도입니다
투수가 타격이 뛰어나면 충분히 타자로 겸임이 가능한데요
어디 그런 실력있는 선수가 없습니딘
겸임 자체도 비효율적이라 한쪽에 집중하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지명타자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투수가 타자로 나서려면 지명타자 포지션을 소화하면 할 수 있지만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