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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3.12

소금도 소금 종류에 따라 짠맛이 덜한 소금이 있나요?

마트에 가면 핑크소금, 히말라야 소금,죽염 소금등 다양한, 소금들을 볼수가 있습니다.소금은 그냥 짜다는 생각뿐인데, 이 소금들의 짠맛 정도가 다른지,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또 소금마다 미네랄과 같은 다른 영양소가 함유되어서 소금의 염도에 영양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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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이 생산되는 곳의 염도와 가공하는방법에 따라 짠맛은 다를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히말라야소금은 암염에서 채취한 소금이며 죽염은 구운소금인데 소금을 굽게 되면 간수성분이 제거되어 부드럽고 짠맛이 덜합니다.

    자염이라고 밀물이 들어오면서 갯벌을 거쳐 염도가 낮아진 바닷물을 10시간가량 끓여 만드는 소금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호수에서 만들어지는 소금, 지하수로 만드는 소금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공정을 거치는 정제염의 경우 다른 소금에 있는 미네랄과 불순물들이 모두 제거되어 순도가 높은만큼 염도가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 소금의 짠맛은 나트륨 함유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같은 천일염에서도 간수를 빼지 않은 소금,

    3년,5년,7년의 간수를 뺀 소금등에서 짠맛의 차이가 나타나죠.

    보통 바다에서 얻는 소금과, 히말라야핑크솔트같은 돌에서 체취하는 암염등이 있습니다.

    체취된 주변의 환경등의 영향을 받아, 짠맛과 미네랄 함량등의 차이로 단맛,짠맛,깊은맛등 많은 요소들이 달라집니다.


  • 암염 - 산에서 캐는 소금

    천일염 -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드는 소금

    호수염 - 바닷물이었던 호숫물로 만드는 소금

    자염 - 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소금

    정제염 - 바닷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드는 소금

    재제염 - 소금을 재결정하여 만드는 소금

    죽염 - 소금을 대나무통에 넣고 구운 소금

    이외에도 나라별 특징이 있는 소금들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blog.naver.com/clearchem/221438788828


  • ① 자연염(천일염)

    가공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어진 소금을 말하며, 주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생산하는 천일염을 일컫는다.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한 3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천일염에는 미량의 비소와 염화마그네슘이 주성분인 간수가 포함되어 있고, 또한 바닷물이 심하게 오염되어 각종 독성물질과 중금속이 섞여 있어 그대로 먹으면 인체에 매우 해롭다.

    그러므로 반드시 유독물질을 제거하는 가공 과정을 거친 연후에 식용해야 소금이 가진 뛰어난 약성(藥性)을 취할 수 있다.

    ② 정제염

    천일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생산한다. 몸에 해로운 비소와 간수, 그 외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소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각종 미네랄까지 대부분 제거해 버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것은 염소와 나트륨을 화학적으로 조합하여 만든, 순수한 염화나트륨으로만 이루어진 ‘화학염’이나 마찬가지다. 한마디로, 정제염은 몸에 필요한 영양분은 거의 사라져버리고 단지 짠맛만을 낸 것에 불과한데, 더욱이 순백색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표백제까지 첨가되기 때문에 또 다른 해악을 불러온다.

    현대의학에서 금기시하고 있는 소금이 바로 이러한 정제염을 두고 한 말이다. 이런 소금은 마그네슘(Mg)이 없으므로 나트륨(Ma)이 신장에 쌓일 수 있고, 따라서 이뇨작용을 방해하여 고혈압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연염(천일염)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최근의 연구에서 고혈압의 주요인이 칼슘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밝힌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코 소금 자체가 해로운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이용방법이 잘못되었을 뿐이다. 진정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이제부터라도 소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지금까지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한편 정제염을 오랫동안 먹을 경우, 미네랄 부족에 따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크게 떨어져 수많은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즉, 고혈압, 뇌일혈 및 뇌경색, 당뇨병, 신장염,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그리고 비만과 불임 등, 그 이에도 각종 성인병과암 등을 유발하는 건강의 파괴자인 것이다. 이것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자연수(自然水)에 천일염(天日鹽)을 약간 타서 금붕어를 넣어주면 잘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어도 ‘화학소금(정제염)’을 물에 타게 되면 금붕어가 이내 죽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이는 하얗게 만들어진 정제염을 ‘살인의 소금’이라는 극단적인 언어로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소금은 아주 적은 양이라도 머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오늘도 수많은 가정과 식당에서 대부분 이런 소금을 쓰고 있으니,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③ 기계염

    한 종류로서, 바닷물을 여과조에 담아 나트륨(Na⁺)이온과 염소(C1⁻)이온만을 전기분해한 다음, 그 농축함수를 증발관에 넣어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말한다. 보통 염화나트륨의 순도를 99% 이상까지 높인 것으로서, 마그 네슘염이 제거되어 흡습성이 적고 백색을 띤다.

    ④ 재제염

    흰 소금, 꽃소금이라고도 불려지며, 보통 국내산 천일염 20%와 수입염 80%를 섞어 용해, 탈수, 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을 첨가하여 제조한 소금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 사용된 글루타민산나트륨은 골다공증이나 정신장애까지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라면이나 각종 화학조미료에도 거의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물질로서, 최근에 큰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 30여 개 공장에서 연간 10~15만 톤이 생산되는데, 일반 가정이나 식당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⑤ 특수 가공염

    청정해수로 생산한 천일염을 세척하여 불용물을 제거한 후, 진공탈수 과정을 통하여 인체에 유해한 간수를 제거하고, 그 외에 독성물질인 비소(As), 납(Pb),수은(Hg), 카드뮴(Cd) 등을 표준규격[비소(As)-최고 0.5mg/kg, 납(Pb)-최고 2mg/kg, 수은(Hg)-최고 0.1mg/kg, 카드뮴(Cd)-최고 0.5mg/kg를 초과하지 않아야 됨] 보다 50배 이상 제거[독성물질 제거율: 비소(As)-0.01mg/kg 이하, 납(Pb)-0.1mg/kg 이하, 수은(Hg)-0.01mg/kg 이하, 카드뮴(Cd)-0.01mg/kg 이하까지 제거시킨 것]시키면서도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인 칼슘(Ca), 칼륨, 철분 등은 그대로 함유시킨 식용 소금이다.

    일반적으로 소금의 가공에서 어려운 점은 인체에 해로운 간수나 독성물질을 제거하려고 하면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까지 빠져나가버리고, 미네랄을 남겨두려고 하면 독성물질도 따라서 남게 되므로 결국 두 가지 중에서 독성이 보다 적은 소금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 개발된 선택정제염은 비소, 카드뮴 등의 독성물질은 제거하고 칼슘, 칼륨, 철분 같은 유익한 미네랄은 그대로 남아 있도록 개발된 특수소금이다. 이것의 순도는 99% 이상이고,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짜면서도 조금단맛이 나는 소금으로서 최근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한 소금이다.

    ⑥ 가공염

    소금을 볶음, 태움, 용융 등의 방법으로 그 원형을 변형한 소금, 또는 식품첨가물을 더하여 가공한 소금을 말한다. 식품공정상에서는 원료 소금을 세척, 분쇄, 압축의 방법으로 가공한 것은 제외한다.

    가공염으로는 구운 소금과 죽염(竹鹽)이 있다.

    ⑦ 부산물염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소금으로서, 독성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식용(食用)으로의 사용은 절대 불가하고, 공업용으로도 피혁공장에서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중화제로 쓰는 등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색상이나 입자의모양이 식용소금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육안으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이것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금이 생산원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관련업계로 공급될 경우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대다수 사람들의 식생활에 사용되는 정제된 소금은 대부분 염화나트륨 99.8% 이상의 화학염이다. 화학염은 인체에 꼭 필요한 천연 미네랄 성분이 없고, 더욱이 가공하는 과정에서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푸석푸석하게 부서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포타슘 헤로시안나이드’를 첨가하는데, 이것은 독극물로 알려진 ‘청산가리’보다 더 독성이 강하다.

    우리 인체가 원하는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소금이다. 그런데 인간의 생명에 꼭 필요한 미네랄 성분은 빠져버리고, 각종 독성물질이 잔뜩 포함된 소금을 섭취함으로써 온갖 질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소금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좋은 물’을 구해 마시고, 동시에 우리 몸이 원하는 양질의 소금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현재 국내산 천일염은 염전의 열악함, 특히 바닷물의 심각한 오염 등으로 인하여 비소, 수은, 납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중금속, 공해물질, 독성물질 등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천일염 수급부족 현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2007년 말 기준 국내 식용소금 소비량 58만 6천 톤 가운데 국산 천일염 생산은 24만 4천 톤에 불과하다.

    국내산 소금 부족분은 대부분 중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중금속을 비롯한 심각한 수준의 여러 유해물질 및 고결방지제로 사용된 ‘포타슘 헤로시안나이드‘(청산가리)로 범벅이 된 저질의 중국산 소금이 포대 바꾸기, 국산 천일염과의 혼합 등의 방법으로 국산으로 둔갑되어 팔리고 있다.

    지구상 마지막 청정지대라고 하는 뉴질랜드의 DominionSalt(도미니언솔트)의 최첨단 진공정제설비는 오늘날 음식용 소금으로부터 의학용 소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유해물질 및 간수가 전혀 없어 장기간의 보관에도 물이 흐르지 않는다.)

    웰빙 의식의 확산으로 인해 고급 수입소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귀족소금’으로 불리며 고가시장만을 형성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중금속, 독성물질 등에 오염된 소금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소금에 함유된 독성물질은 체내흡수가 소금만큼이나 바르고, 다량의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는 소금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경우 암을 비롯한 모든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도 독성물질 및 유해물질이 없으면서 살아있는 천연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소금으로의 대체가 절실하다.

    [출처] : 소금의 종류

    http://www.mediup.co.kr/board/index.html?id=market&no=1014


  • 소금의 종류는 생산방식에 따라 천일염,정제염, 가공염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천일염의 경우에 미네랄이 풍부하지요 소금의 짠맛 정도는 비슷하지만 정제염의 경우 불순물을 최대한 줄여서 염화나트륨의 농도가 제일 높습니다.그래서 정제염 가장 짠맛이 납니다.죽염,핑크소금,등은 가공방식에 따라 불리는 이름 입니다.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염도를 낮춰 정제한 소금들은

    염도가 다른소금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염도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정제소금은 시중에 그리 많이 팔지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제소금을 사려면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사는게 빠를것같습니다.

    하지만 굳이 소금을 써야하는게 아니라면 간장을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 소금마다 다 짠맛이 달라요 소금에 종류나 생산지 등 에 따라서 맛이 다 다를꺼에요 구이용할때는 통소금 요리 할때는 맛소금을 쓰는것 처럼 소금의 맛이 다 다를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필요하신 소금 사려면 마트 같은데 가서 어느 용도로 사용하실껀지 직원분께 물어보면 직원 분이 일일히 답변 다 해주실꺼에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