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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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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5학년 여아에용 조그만한 일에도 너무 쉽게 상처받고 우네용

초등학생 5학년 여아에용 조그만한 일에도 너무 쉽게 상처받고 우네용 한참 사춘기에 들어선거 같은데 좀 유연하고 베려심도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잘안되네용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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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조금만 일에도 상처를 너무 받는다 라는 것은

    아이의 기질적인 문제가 원인 일 것입니다.

    아이의 기질 자체가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향적 이라면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잘 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작은 일에는 조금은 대범하게 대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운다면 단호하게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험난하고 힘든 일은 많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운다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탱하는 힘이 더 약해질 수밖에 없고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들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작은 일에 상처를 받지 말고 그래 그럴 수 있어, 지금 내게 생긴 일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그 즉시 훌훌털고 잃어버리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에는 우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작은 일에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아이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해줍니다. 구체적인 칭찬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도전할 수 있는 과제를 주고 성공할 때까지 지원하며 실패도 경험의 일환으로 다루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니 등의 질문ㅇ르 통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유도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공감하는 말을 해주면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차분히 대화하며 자존감을 키워 주세요. 실패 경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격려하고, 배려의 모범을 보여 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여아가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감정적으로 더 예민해지고 쉽게 상처받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 표현과 자아 존중감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감정의 기복이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유연하고 배려심 많은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방법은 충분히 있습니다.아이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면,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은 매우 예민한 시기에 있습니다. 이때 부모는 공감, 긍정적인 피드백, 감정 조절을 위한 훈련 등을 통해 아이가 자기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고, 배려심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좋은 예시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면, 아이는 점차 감정적으로 성숙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조그마한 일에도 상처받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부모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해주시기 바래요.

  • 안녕하세요.

    사춘기에는 감정 변화가 크니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사례를 이야기하며 배려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작고 쉬운 배려 행동을 칭찬하며 유연함과 공감을 키워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대화를 통해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시며 아이를 위로해주세요 평소 긍정적 피드백과 칭찬을 많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