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믹스입니다.
집 안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주말에 한 번씩 반려견하고 놀아주면서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으면,
한 번씩 바닥에 몸을 뒹구는 행동을 하던데요~
왜 그런 행동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진돗개 믹서견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같이 놀아 줄 시간도 있고 참 좋겠습니다 좋은 주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신나게 놀 때 강아지가 뒹구는 것은 모든 것을 맡긴다는 평화롭다고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사람 앞에서나 강아지가 뒹굴지 않습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만 그렇게 뒹굴면서 노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놀고 싶거나, 기분이 좋거나, 편안하거나,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은 것입니다. 반려견이 바닥에 뒹구는 것은 자신의 몸에 있는 냄새를 없애고, 새로운 냄새를 머금으려는 본능적인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신나고 좋아서 그렇습니다.
깨발랄이라고 하지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을 우선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주인과 함께 열심히 놀다가 장난도 치고 하다가 몸을 뒹구는 것 정도까지 한다면 매우 좋다는 것이고 안전하다는 것이고 신뢰한다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한테나 자기 배를 보이지 않습니다 배를 보이고 뒹굴 정도 같으면 굉장한 친밀감을 나타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