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 양육중. 분리불안 해결방법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해시키기
관련 책 읽어주기, 상황극해보기 선생님과 상담 여러가지로 해보는 중입니다.
조금씩 부모와 떨어지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지켜보기
그다음에는 화장실 갔다온다고 말하고 3분정도 있다가 오기..
이런식으로 항상 아이에게 말하고 잠깐 갔다오는 방식으로 연습을 합니다.
아이에게 이런식으로 믿음을 계속 줘야되고
아이는 그 믿음으로 불안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은 분리불안을 겪고있는 아이들은 부모님과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다는 걸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마음속에 진심을 전달해야 합니다. 분리불안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근본적인 원인이 혼자가 될까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명확히 기억하시고 아이가 유치원생활이나 학원생활을 할 때 또는 집에서 분리 수면 연습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나 아빠는 너와 계속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거다라는 걸 추진시켜 주시고 또 잠깐이라도 분리불안의 모습이 사라진 게 보인다면 칭찬에 많이 해주셔서 긍정적 강화로 아이의 분리불안을 커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리불안 해결방법은
심리적인 부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불안감이 너무 심각하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동안만 떨어져 있도록 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면서 적응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아이가 불안해 하더라도 일관된 태도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믿음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녀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7세 아이가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흔히 아이들이 기관에 갈 때 이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답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줘야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불안을 느끼는 요인을 파악해보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보통분리불안을 느낀다면 아이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그럴수도 있기에
자립성을 길러주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맞벌이라면 아이에게 외출후 귀가하는시간등을 정확히 정하고 아이에게 알려주시면서 안정을 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분리불안해결법
1.작은 부분씩 떨어지는연습하기
2.시간을정하고타이머를하면서 연습하기
3.거리를 늘리며 약속지키며안정감주기
참고바랍니다
아이의 분리 불안은 부모님과의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와의 애착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같이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