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기준금리인상이 실물경제로 전이되는게 몇년뒤에 반영되나요
미국의 연준이 기준금리인상을 하더라도 그 즉시 실물경제로 전이는 되지 않는데요
이 시차가 상당수 즉 실물경제에 몇년뒤에 반영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실물경제로 전이되는 데에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시차가 발생하며, 그 기간은 최소 1년에서 길게는 2년 이상까지 걸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분석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3~4년이 소용될 수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조정하면 단기 자금시장인 연방기금금리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기업의 투자나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등 실물경제와 더 밀접한 장기 시장금리는 서서히 영향을 받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 심리, 경제 전망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장기 금리에 반영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들은 시장금리 변화를 반영하여 예금 및 대출 금리를 조정합니다. 하지만 기존 대출 계약의 만기,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상황 등에 따라 금리 조정 속도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에 반영되기 까지는 보통 6개월 ~ 2년 정도 소요 됩니다.
이러한 시차가 생기는 이유는 대출 계약이 기존 금리에 묶여있기 때문이며
소비와 투자 결정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 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정책 변화에 바로 행동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본 후 움직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물경제에 반영되기 까지 시간이 소요된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준 금리 인상이 실물 경제로 전이 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얼마 뒤에 반영된다는 것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공식처럼 일정하게 진행되진 않기 때문이며
기준 금리 인상은 금융 시장에 먼저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으로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하고 실제 시장에 반영되는데 까지는 1년정도면 효과를 보게 됩니다
물론 금리를 얼마나 빠르게 많이 올리는지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반영이 더딘 이유는 금리의 인상으로 인하여 실제 현물시장에 반영되려면 금융시장을 거치고
시장에 까지 영향을 주는 것에는 시간이 더걸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경제전문가들이 말하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나 인하는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3~6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실물경제에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몇년 뒤는 아닌거죠!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해도 실물경제에 즉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주로 시차와 경제 구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 인상 후 몇 년 후에 실물경제에 반영되는 것은 금리 인상의 긴축 효과가 단기적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22년에 집중된 금리 인상은 2023년 하반기에는 대부분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책 시차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는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시차는 금리 인상이 충분히 높지 않거나, 실물경제의 금리 민감도가 낮아지면서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가계부채의 변화와 고정금리 대출의 확대로 인해 금리 인상의 영향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실물경제에 금리 인리의 효과가 더디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10년 시장금리 기준토대로 실물경제의 금리가 반영되고 대다수 장기금리 기준으로 차입이 이루어집니다 이로인해서 리파이낸싱이 몇년뒤반영되므로 실물경제가 나중에 전이되어 반영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