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자주 다쳐서 돌아옵니다
아이가 학교만 갔다 오면 다치는거 같습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거의 1주일에 1번씩 다쳐서 오는데 속상하네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거나 체육활동을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다쳐오는게 당연하다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물론 아예 다치지 않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이 다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아이들끼리 싸우거나 폭행이 있지 않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교류를 많이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풍기는 분위기만 봐도 그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자주 다쳐서 돌아온다니 걱정되시겠어요.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예를 들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주의사항,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을 알려주세요.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여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주로 다치는지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세요. 아이가 활동할 때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해주세요.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을 쓰고, 축구를 할 때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등 적절한 보호 장비를 선택하세요. 활동 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어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세요.
집중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해보세요. 바둑, 퍼즐 맞추기 등의 게임을 하거나 독서를 하면서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보통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부상 확률이 높아지므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부모님이 아이의 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세요. 학교나 학원에 데려다줄 때 함께 이동하고, 아이가 활동하는 장소 주변을 살펴보며 안전을 확인해 주세요. 만약 아이가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심리상담센터나 아동청소년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거나, 체육교사나 스포츠 코치 등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자주 다치는 곳에서는 미리 예방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계단 모서리에는 고무 패드를 부착하고,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골절 치료법 등의 응급처치법을 배워두고, 아이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집 안에서도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 등을 신경써 주세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행동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신체적 능력이 향상되고, 면역력이 강화되어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 종목을 찾아서 꾸준히 하도록 유도해 주세요.답변이도움이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역할놀이를 통해 실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선생님과 상담하여 아이 활동을 관찰하고 필요한 안전대책을 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활동성이 강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 하고 장난 하거나 놀이를 하면서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성적이고 체육 활동을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은 다치는 경우가 적기는 합니다
하지만 체육 활동을 좋아 하는 아이를 다친다는 이유로 체육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은 다치는 것 보다
아이의 성장을 방해 할 수 있기 때문에 놀이 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안전사고가 나는 경우는 비슷하기 때문에 높은 곳이나 위험할 만한 것들에 대해
아이에게 교육하고 주의를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을 하다가 다치는 건지 살펴보고 가능한 쉬는 시간에 앉아서 하는 놀이나 실내 놀이 위주로 하라고 말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치는 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넘어가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과격한 놀이를 한다거나 친구들과 장난치다 그런다면 주의를 주면 되겠지만, 학교폭력과 연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물어보고 미심쩍은 것이 있다면 담임교사와 상담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장난에 의한 것이라면 남자아이들은 학급에서도 남학생들이 워낙 활동량이 많다보니 수시로 까지고 멍들고 다치곤 합니다.
아이가 자주 다치는 것은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우선 아이가 다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와의 장난, 활동 중 부주의, 또는 운동 시 사고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속적인 잔소리가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안전 규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학교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놀고 다치지 않도록 행동해야 하는지 지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뛰어다닐 때 조심하고, 위험한 물건이나 장소를 피하는 법, 친구들과의 신체 접촉에서 주의할 점 등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다치는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 일 것 같습니다.
친구와의 싸움인지 놀이 시간의 단순 실수인지 원인을 파악하여 그 원인에 맞게 끔 지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교만 갔다 오면 다치는거 같습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거의 1주일에 1번씩 다쳐서 오는데 속상하네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평상시에 자주 뛰어다니거나 주의를 잘 살피지 않는경우 ,모험심이 강해서 위험한 행동을 즐기는 아이의 경우 부상이 잦을것입니다.
아이가 너무 동적이다면 차분하게 할수있는 정적인 활동들을 제안해 주시고 평소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서 자주 교육시켜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