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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그늘나비46
똑똑한그늘나비46

유가상승에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했는데요,


1.유가가 상승해서 원래 쓰던만큼 기름 쓰면 상승된 만큼 비용이 부담되니까, 돈이 더 들어간만큼 다른 곳에 쓰는 소비를 줄인다. 경제침체?


2.유가가 상승하니 기름을 덜 소비하려 해서 기름소비량만 줄어든다. 유지?


어디선가 봤던건데 이게 맞나요?

대체적으로는 1,2번중에 어느게 더 자주 일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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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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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아무래도 유가가 오른다면 제품생산비용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서 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유가가 상승하니 당연히 덜 소비하려고 할 것이고 이에 따라서

    당연히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 2개는 밀접한 것으로 어느것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유가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를 줄이게 되는 것이 모든 제품이나 소비재의 원자재인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이며,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 금리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요

    2.유가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 기름 소비량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도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 상승이라는 기준이 얼마에서 오르냐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유가는 물가지수에서 아주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유가에서 유가가 상승한다면 경제가 안 좋다가 경제가 좋아진다고 봅니다. 그러나 고유가에서 유가가 더 상승을 한다면 유가 상승이 물건값으로 전이되어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에 경제가 나빠진다고 봅니다.

    고유가시대에서 유가가 오르면 소비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 유가가 다시 내려가면 경제가 좋아진다고 예측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