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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3.08.17

현재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나요?

현재 계속적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를 계속 올렸는데

고유가 시대가 되면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니

또 물가가 오르잖아요?

이렇게 되면 유가상승의 영향이 금리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금리결정에는 큰 영향이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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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은 유가가 상승 될때, 우선 원료 비용이 오르게 되구요.또한 관련 산업의 모든 생산비용이 오르게 됩니다. 수출에는 강점이 있습니다.한화 가치의 절하로 수출품이 상대적으로 싸게 되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의 상승의 경우 우리나라 인플레이션 억제에 부정적인 요소이며 무역수지 적자를 심화시키는 요소입니다. 국제유가가 오를수록 금리를 인하시키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지나치게 상승하게 되면 세계경제에는 좋지 않습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물가상승, 경기침체, 환율변동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 또한 단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근원물가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황에 따라 변동폭이 큰 유가는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유가가 높은 가격에서 고착화 된다면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다시 상승하기에 이에 따라서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가가 상승하여 다시 물가가 상승한다면

    금리 또한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 상승은 생산 비용 상승과 소비자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는 사용이 되지 않는 곳이 없는 기초적인 원재료입니다. 따라서 원유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물가는 상승압력을 받게 되고,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상승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작년 2~6월처럼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요. 그럼 점점 낮아지고 있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게 되어서 금리인상을 추가적으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