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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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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은 계속 깜빡인다던데 눈에 나쁘지 않나?

형광등은

사실은 계속 깜빡이고 있지만

너무 빨리 깜빡이는 방식이라

사람이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던데요

보통 40 kHz 라고 하면

계산해보면

1초에 8만번? 정도 깜빡인다고 볼 수 있는데..

뭐 물론 그정도면

영상 24프레임도 분간못하는 인간이

1초에 8만번은 분간못하겠지만은

일단 깜빡이는 것이니

이거 눈에 상당히 안 좋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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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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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형광등의 깜빡임은 사람이 인식할 수 없는 주파수 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눈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형광등은 교류 전원을 사용하면서 전류가 교류 주파수에 따라 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형광등은 50~60Hz의 주파수에서 작동하며, 일부 최신 제품은 고주파 인버터를 사용해 30,000Hz 이상의 주파수로 작동합니다. 고주파 대역에서는 깜빡임 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만약 눈의 피로를 느낀다면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LED 조명은 형광등보다 광원 품질이 좋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대체물로 적합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형광등이 깜빡이는 것은 사실이나, 고주파의 깜빡임은 인간의 눈으로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형광등이 주로 사용하는 고주파수 대역은 20kHz 이상으로 설정되며, 이는 우리의 시각적 지각 능력 범위를 넘어섭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깜빡임을 느끼지 못하고, 일반적으로 눈에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오래된 형광등이나 품질이 낮은 경우, 낮은 주파수로 깜빡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피로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최신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빛이 깜박거린다면 눈에 빛이 많고 적게 들어오는게 반복되면서 시력에 영향을 주는데요.

    하지만 40kHz의 경우 인간의 눈이 그 차이를 인지할수 없으므로 눈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220V에 60Hz의 주파수를 사용됩니다. 이말은 교류가 1초에 60번 생긴다는것으로 1초에 120번 깜박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1초에 120번이면 깜박임을 느끼게 되면서 잔상효과가 생겨서 눈의 피로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안정기에서 이런 주파수를 변환해서 20KHz~100KHz까지 고주파수로 변환해서 그 깜박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게 되면서 사람이 인식을 하지마 못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의 주파수는 60헤르츠로

    1초에 60번 변동, 깜빡입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형광등은 안정기가 내장되어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합니다

    물론 이 안정기나 형광등이 불량일경우

    육안으로 깜빡임을 확인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형광등의 깜박임이 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사실이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형광등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시각적 감지 범위를 넘는 주파수로 깜박 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으며 단기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시력 저하를 유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피로 두통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광민감증이나 간질 등 특정 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형광등 깜박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