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집안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 집안 어른들은 대체로 뭔가 잘못을하면 인정하지 못하고 박박 우기는데요. 증거자료로 보여줘도 자신이 맞다고 우기니깐 답답하네요. 그냥 인정시키는걸 포기하고 사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