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왓는데 위층 아이가 악을 쓰면서 우는 소리가 새벽부터 자기 직전까지 들려서 4개월동안 참다가 주의좀해달라고 쪽지를 붙혓습니다. 조금 큰 아이인줄 알구요. 근데 답장이 온게 10개월 아기라 의사표현을 우는것으로 표현한다고 죄송하다고 왓거든요.
10개월이면 갓난아기처럼 응애응애 우는게 아니고 원래 악을 쓰듯이 소리지르면서 우는건가요..? 진짜 장난이 아니고 너무 심해서요.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10개월이면 울음소리도 커지고 악을 쓰기도 합니다.
또한, 이앓이, 성장통 등 커가는 과정에서도 많이 울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민한 아기라면 이유없이 더 많이 울기도하구요...
아기 울음소리 엄마도 듣기 힘든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조금만 참아주시면 아기와 아기 엄마가 정말 감사해 할거에요..ㅠㅠ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10개월 정도되면 나름 어느정도 큰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울음소리도 커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원하는 의사표현을 울음소리로 하게 됩니다. 아기들은 울지 않으면 자기의 생존이 달려 있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시끄럽긴 하나 어른들이 이해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잠투정을 하느라 우는 것 같습니다
함께 있는 부모는 아이를 달래느라 더 힘들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의 울음도 멈추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10개월 아이라도 악을 쓰듯이 소리를
지르는 등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