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규장각을 통해서 자신의 정통성을 세울 목적도 있었는데요. 아버지였던 사도세자가 폐위되고 아들인 본인이 왕이 된 것이었기에 정조는 규장각에서 선왕이었던 영조의 시문을 정리하고, 역대 임금의 시문이나 글씨를 보관하는 등의 활동으로 본인이 정통성이 있다라는 것을 내세웠죠.
규장각은 조선시대 정조 당시인 1776년에 설치되었습니다. 규장각은 외척 및 환관의 권력을 견제하고 국왕 중심의 정치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하였습니다. 규장각은 역대 국왕의 글과 서적을 보관합니다. 또한 초계문신을 주관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학술 진흥과 비서 기관을 역할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