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시대에 규장각은 어떤역할을 했는가요?
정조시대에는 규장각이라는곳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정조시대에 규장각은 어떤역할을 했는가요? 그리고 정조가 승하하고 나서는 규장각이 없어졌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규장각은 조선시대 왕립 학술기관으로 역대 왕의 글과 책, 물품 등을 보관하던 도서관의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각은 정조의 개인 도서관이자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규장각은 정조의 정책 수립과 국가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규장각은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설했습니다.
역대 선왕들의 물품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과 정책 연구 기능을 겸했습니다.
1894년 갑오개혁 때 궁내부 신하로 재편되었다가 1920년 경술국치로 폐지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규장각은 1776년 조선 22대 왕인 정조가 창설하였습니다. 창덕궁 후원의 주합루 및 그 일대를 규장각이라 하였으며 역대 선왕들의 물품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 기관으로서의 기능 뿐만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습니다. 1782년에는 강화도에 외규장각을 설치하여 원래의 규장각을 내규장각으로 부르고 강화도의 규장각을 외규장각으로 하여 서적을 나누어 보관하였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로 외규장각은 소실되고 서적은 프랑스로 약탈되거나 불에 타버렸습니다. 1910년 경술국치로 내규장각도 폐지되었고 이후 남은 도서 및 자료들은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규장각은 조선후기 왕실 도서관이면서 학술과 정책을 연구한 종2품의 관서 입니다. 1776년 (정조 즉위) 3월 창덕궁 후원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1895년 (을미개혁)에 규장원으로 개칭되었으나, 1897년 대한제국 시절에 다시 규장각으로 개칭되었지만 하지만 결국 1910년 경술국치 로 대한제국이 멸망하면서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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