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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3.06.30

자꾸 돈을 빌리는 직장 상사 어찌해야 할까요?

요즘들어 자꾸만 사무실 직원들에게 돈을 빌리는 직장상사가 한명 있는데요.

말을 들어보니 상사의 부인이 다단계에 휘말려 억대의 돈을 날리고 난 후 부터

저렇게 돈을 빌리고 다닌다는데

문제는 업종이 업종인지라 소문이 나면 안좋은데 자꾸 저러니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할듯 한데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서 좋은쪽으로 말을 해줘야 할까요?

상처받지 않게 대화를 할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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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건 절대로 철벽을 치시면서 돈을 빌려주시면 안됩니다. 가족도 돈을 안빌려주니까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내 취업규칙에 직원들간 금전 거래를 금지하는 조항이 있는지를 만저 보시고,

    관련 조항이 있으면 직원에게 돈 빌리는게 사규에 어긋나니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상사분에게 말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직장 상사시라 직장내 지위를 이용한것처럼 보일수 있다고 그만하시는게 좋을거 같다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30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마음은 빌려주고 싶지만 돈을 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장상사가 제정신이 아니군요.

    아무리 형편이 안좋다고 부하직원들한테 돈을 빌릴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 상처를 받던 안 받던간에 질문자님의 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가 월급줍니까? 아니면 뭐 인생 책임져줍니까? 인생의 동반자입니까? 다른 직원들한테도 돈 빌리는 행동자체가 선을 넘은 행동인데 최대한 관여 안 하는쪽으로 웃으면서 넘기거나 사정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무엇이든간에 본인 돈을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이미 상황이 안좋아진 걸로 보이는데 확실히 그 상황을 해결해 줄수 없을때에 섣부른 조언이나 대화는 오히려 화를 부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내가 그분을 위해서 그냥 줘도 되는 돈 정도까지만 빌려주시고 그외에 이야기 하시는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만 그분이 먼저 상담이나 고민에 대해 말을 걸어오신다면 그때 생각해두신 이야기를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적인바다사자106입니다. 쉽사리 말을 꺼냈다간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니 그저 최대한 피해다니는 게 정답으로 보입니다. 저도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말 한마디 괜히 건냈다가 복잡해지기만 했어요.


  • 안녕하세요. 노란누에137입니다. 돈은 처음부터 절대로 빌려주지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대충 가정사 둘러대시고 돈없다고 그러세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정말 난처하시겠어요

    솔직히 애기하세요

    저도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이제 더이상

    빌려드릴수 없을거 같아요

    사정은 알지만 다음부터는 이런애기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한번 애기하면 그 다음부터는 아마 애기 못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하운드184입니다. 사실 말하기 민감한 문제다보니 어떤식으로 거절하도 서운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예 수중에 돈이 없다고 거절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이 상사에게 말씀 드려서 주변시선이 이러니 저러니

    하실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으니 일단 두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