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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2.23

아이의 짜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아이가 자기 맘데로 안되면 계속해서 짜증을 냅니다.

어떻게 해야 짜증을 줄일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해달라는 것을 다 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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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데도 부모님의 가준에서 규칙을 정하셔서 일관성 있게 지도 하셔야 됩니다.부모님의 일관성을 아이가 깨달을 수 있게 되는것은 되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명확하게 알려주세요.부모님께서 우왕좌왕하시면 안되고 습관이나 이해가 될때까지 규칙을 지켜주시면 아이들도 자기 감정조절과 절제를 배우게 됩니다.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기조절과 절제능력은 어릴때 부터 가르쳐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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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아이들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스스로가 짜증을 잘 내는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가장 먼저, 아이가 짜증을 낼때 순간적으로 무시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아이의 짜증이 사그라들게 됩니다. 더불어 아이의 현재 감정을 최대한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계속 짜증을 부린다면 아이에게 차분히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우리 착한 아들(딸) 왜그렇게 화가났니?' '우리 예쁜 딸(아들) 무슨 안좋은일 있어?" 라는 식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그리하면 아이의 짜증이 가라앉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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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평소에 스트레스가 크면 사소한것도 짜증을 낼수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파악하고 줄여주시는것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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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핑계로

    때리거나 방에 가두거나, 과거를 언급하거나 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에 대하여 대화를 통해 해결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포괄적인 아닌 정확하고 명확하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훈육하여야 아이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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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짜증을 내면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주 목적 일것 같습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여 알려주세요.

    짜증을 부리면 어떠한 상황에도 자신의 요구는 받아들여지기 않는다 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부리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되, 짜증을 다른 것으로 표현하도록 알려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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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언어로 표현이 아직 미숙한 아이들은 자신의 의사 표현을 짜증을 내거나, 울거나, 보채는 걸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의사표현이 가능한데도 짜증을 낸다면, 부모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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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3~6세의 아이들에게서의 짜증은 매우 흔하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은 발달하지만 신체적으로 뒷바침 되지 않는 것들이 생겨 자주 짜증을 부리곤 합니다.

    짜증이 도를 넘어 폭력적인 행동으로 발전하면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기도 하며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되 지나치게 친절을 베푸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자주 대화와 스킨쉽을 해주셔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짜증을 내는 것이 다른사람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한다는 것도 알려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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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금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짜증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에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늘 오은영샘이 하시는 것처럼 "~아 니가 이래서 짜증이 났구나."마음읽기 후 잠시 수그러진다음 조근조근 조언을 해야할것 같아요.근데 말이 쉽기 육아는 참 어렵죠ㅜㅜ커서도 육아는 늘 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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