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엔 비혼모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가정의 형태는 점점 다양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아야만 꼭 행복한 게 아니라는 걸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는 계속 늘어가는데 언제까지 3명, 혹은 4인 가정만을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엄마 또는 아빠의 부재로 탈선 행동을 할 가능성은 더 높지만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라면서 외로움을 겪고, 상처를 겪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많은 편부모 가정의 자녀들이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