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그동안 키운정이 무섭습니다.
내자식으로 애지중지 키웠는데 내피가 섞이지 않았다고 나가라고 할수는 없지요. 애미의 잘못이고 애미가 죄값을 치러야지 아이가 무슨잘못이 있겠습니까.
머리로는 이런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가슴으로는 아내의 외도와 다른놈의 핏줄이라는 충격에 자식에 대한 정도 뚝 떨어져 쳐다보기도 싫어진다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남자고 여자고 바람, 외도, 양다리 너무나 많다고 하네요.
그러니 자식낳으면 친자확인은 필수조건이 되어버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