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첫번째가 스위스는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다민족들이 한나라에서 살다보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오랫동안 스위스의 고민이었고, 옆나라인 프랑스와 독일이 오래 전쟁을 했고 그 중 두나라 사이에 끼인 스위스도 국가분열의 위기를 여러번 맞이했습니다.
이런 사정으로 스위스는 간단히 옆나라 전쟁에 나설수가 없는 사정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위스가 중립국이 된것은 100% 자국의 의지는 아니며,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 결정된 부분도 있습니다.
스위스위 위치는 여러 나라들에게 둘러싸여있는데 이는 반대로 설명하면 네 나라들을 완충시키는 완충지역으로 볼수있습니다.
이 완충지역이 만약 한나라에 의해 점령되면 주변국과의 전쟁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되므로 주변국들도 스위스가 중립국이 되면 전쟁의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스위스는 빈 회의에서 영세중립국으로 승인받으며 정식으로 중립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