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2,3년마다 바꾸는 건 문제가 많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시작한 지 13년쯤 됐는데 직업만 4번을 바꿨고..회사는 6번 이직했어요.
지금 3년6개월정도 새로운 회사에서 근무 중인데 또 다른일을 하고 싶어지네요
이유는 오로지 돈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다보니 노동강도는 높으나 낮은 급여수준이 항상 불만이 되네요. 택배처럼 좀 힘든일이더라도 좋으니 저도 남들처럼 500,600 벌고싶은데 현실은 300도 못버니 자꾸 딴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한테 아직 맞지 않는일이라서 그럴수있습니다.
현재처럼 바꾸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직업이라는것이 원래 자신이 원하는곳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든 일은 그 만큼 댓가가 있겠지요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입니다.
근무 시간도 길테구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니 잘 생각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에게 안맞는다면 직업을 바꾸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직업을 고를 때 조금더 신중하게 직업을 선택하시는 것이 본인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느두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질문자님의 확고한 기준(연봉)에 따라 잦은 이직을 하는 것이 문제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발전을 위하여 이직을 하는 것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발전을 위하여 퇴사를 하는 것이므로 특정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업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도 본인 커리어나 경력을 쌓는데는
그리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오래 하셨지만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