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처리가 가능할까요??
편의점에서있었던일입니다5월1일날5분~10분가량한고객님이소리도지르시고욕도하시고물건정리하는데계속방해도하시더라구요예전에도몇번다른손님이때릴려고하신건지는모르겠지만손도올라가고욕설도하신고객님이많았어요처음에는돈을벌어야하니깐좋게좋게넘어갔습니다근데5월1일날고객님은정도가지나쳐서나중에는무서워서손이덜리더라구요그래서그날밤에퇴사한다고점장님께말씀드렸습니다몇칠뒤에근무자를못구해서하루만태타를부탁하셨는데다른곳일자리도안구해지고있던상황이라다른일자리구할때까지일하기로얘기됐습니다물론 다른일자리 구한다면 2주전에 점장님께 말씀드린다고 말씀드렸곶출근하셔싸ㅡ 근무시작한지 3일차에 다음주금요일까지만 일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깐 2주안에 사람을 구할수도 없고 그리고 갑자기 안나오면 곤란하다면서 나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 얼마안있다가 또 손님한테 언어폭행을 당했습니다(점장님께는 그냥 다른일자리 구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이번에는 빰을 맞아서 큰상처는 아니지만 상처도 생겼습니다 (심리적인 불안감때문에 따로 고소할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은 자발적 퇴사를 한 상태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자해상처도 있구요 8년전 극심한 우울증과 성격장애로 패쇠병동에 입원한적도 있고 작년까지 약을 복용했습니다 이런상황인데 실업급여처리 가능할까요? 근무한지는 2년이 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사항에서 비자발적 퇴사라는 점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질문자님이 고객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 사용자에게 이를 알렸음에도 사용자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악화된 근무환경으로 인하여 퇴사를 한 것이라는 점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기재된 내용에서는 이에 관한 기재가 없는바, 실업급여 신청시 위와 같은 사유에 관한 사항이 있다면 최대한 주장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의 문제에 대해서는 실업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 측에 방문하시어 해당 내용에 대해 면담을 해보시고 해결방안을 찾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