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래소들은 회원 유치하려고 노력하던데요?
1위 업비트 빼고는 코빗,코인원,고팍스 등은
회원 가입 시키려고 이벤트 같은걸 하면서 까지
새로운 신규회원 가입에 엄청 노력을 하던데요
이렇게 까지 하는건 미래를 바라보고 하는걸까요
당장은 돈이 안될텐데요 신기해서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코인 거래소들이 회원 유치 노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인 거래소는 회원이 신입으로 많이 들어와야지
거래가 늘고 그래야지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하루 코인 거래 금액만 6조원입니다.
거래하는 사람은 778만명으로 어마어마한 자금이지요.
이런 거래소들이 자기들 거래소에서 할 수 있도록 회원을 유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코인의 시세 상승으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으며 자금 유동성도 커져 수수료 수입 등으로 수익을 내고 있죠.
또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려고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한명이라도 유치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회원 유치를 위해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힘쓰고 있습니다. 업비트를 제외한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은 신규 회원을 끌어들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접근입니다. 초기의 가입자들은 거래소에 머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래 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고객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고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원 기반이 커지면 거래소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회원 유치는 미래 수익의 잠재적인 발판을 다지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와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거래소들은 안정적인 운영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제도권 편입에 대비해 탄탄한 회원 기반을 확보해 놓으면 이후 시장 확장기에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어 이러한 노력이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쇼핑몰 기업들이 초반에 엄청난 쿠폰과 지원금을 쓰면서도 회원 모집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수년간 적자를 보다가 나중에 회원 수가 많아지고 점유율이 높아지면 시장을 독점에서 수익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코인 거래소들도 이러한 전략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거래소들 수익이 엄청납니다 국내 1위 거래소인 업비트 작년 영업이익이 무려 3조2700억입니다
그러니 신규회원 가입 유치를 위해서 더 큰 돈을 투자해도 미래를 위해선 나쁠게 없는 상황입니다
가상화폐시장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결국 돈 버는건 코인거래소죠!!
그래도 트럼프 당선 후 간만에 알트코인 불장온듯 해서 요며칠 기분이 좋네요
질문자님도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순서대로 규모가 큽니다. 업비트는 이미 회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벤트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고팍스는 전북은행 계좌 개설을 해야 된다는 허들이 있기 때문에 가입자수도 적고 그러다보니 이벤트도 하는 사람만 몇명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빗썸, 코빗, 코인원 거래소들은 회원 유치를 위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비용을 쓰더라도 거래 수수료가 더 많이 남기 때문에 계속 유치하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번계좌를 개설해서 유치하면 충성고객이 될 수 있고, 그 고객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큰 손해나 손실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정책이 무쓸모하거나 손실이 큰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업비트가 국내 가장 많은 회원수와 거래량으로 빗썸과 더불어 유일학 순이익 흑자와 대규모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거래소는 많은 회원수와 어느정도 규모를 가질시 변동비가 거의 없고 일정고정비만 커버하면 영업레버리지가 매우커서 최근 매우 공격적으로 신규예치를 위한 마케팅비를 쓰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회원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업비트를 제외한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은 신규 회원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당장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수익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신규 회원 가입이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가져오지 않을 수 있지만, 고객 기반을 확장함으로써 거래량 증가와 수수료 수익의 확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거래소들은 초기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