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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띠끄
무띠끄22.03.03

스텔스 오미크론이 무엇인가요?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고혈압

뉴스 보니까 오미크론보다 더 빠른 전파력의 스텔스 오미크론이 나타났다고 해서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속도가 더 빠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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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같은 시점에 등장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에 해당합니다. 몇 개의 돌연변이를 제외하면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스텔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BA.2 변이 발생 초기 여러 국가에서 활용하던 유전자증폭(PCR) 검사법으로 변이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PCR 검사로 BA.2 변이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BA.2 변이의 전염력은 1.3~1.5배 높지만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미디어는 과장이 많으며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용어는 오미크론이 초기에 오미크론 특이 항원에

    대한 신속항원검사나 PCR 이 잡아내지 못해 스텔스라는 용어가 붙었으나 이 항원에 대한 정보나 항체를

    키트나 PCR 검사에 모두 넣었기 때문에 현재 오미크론을 잡아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미크론이 인체 점액과 점막 세포에 더 잘 붙게 특화되어 있고 이로 인해 전염이 잘 발생하나 이는 바이러스가

    인체에 적응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이지만 고유 돌연변이가 더 존재하고 있어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50%정도 더 강하며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빠른 것이 아니라 PCR 검사상에서 검출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오미크론이라고 판정하는 부분에 변이가 생겨 검사 장비에서 오미크론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전파 속도나 다른 부분에는 특별한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미크론보다 더 증상이 경미한 변이바이러스를 말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8_0001741544&cID=10101&pID=101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유형인 'BA.2'이 최소 40개국에서 발견됐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BA.2 감염 사례가 나왔다.

    덴마크에서는 이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는 BA.2가 BA.1 보다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초기 분석에선 둘 간의 입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했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BA.1과 BA.2의 작용이 실질적으로 다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미 록펠러대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BA.1과 BA.2는 "동일한 계통에서 동일한 시기에 발생했으며 약 20개 돌연변이가 다르다"며 "BA.1과 비교해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월 BA.1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 있지만, BA.2에 대해서는 그러한 움직임 없이 연구진들에게 면밀한 추적·연구를 촉구한 상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2가 여러 국가에서 확산 중이지만 매우 적은 비중이며, BA.2가 BA.1보다 심각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보고했다.

    WSJ는 "연구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과 비교해 BA.2에 대항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코로나199 항바이러스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계속 작용하며 BA.2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언론에서 여러가지 사실을 혼재해서 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것은 특별히 다른 것이 아닌 PCR 검사에서 오미크론이라고 특정하는 유전 염기 서열이 있는데 이러한 부위에 약간의 돌연변이가 나타난다면 검사상 코로나라고 뜨지만 이것이 오미크론인지 검출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크게 바뀐 것이 아닌 검사를 할 때 유전부위에 약간의 돌연변이로 검출되지 않는 것을 스텔스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 이번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훨씬 뛰어난 변이이기는 하지만 치명률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의 특성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충분한 통계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한 종류로 기존의 변이와 구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이름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으로 보고있으며

    PCR 검사상에서는 양성으로 나오지만 오미크론으로 판별이 안될 수 있어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별도의 시약을 통해서만 오미크론으로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파력은 기존오미크론에 비해 30%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좀 더 강할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으로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립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하였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영국에서 확산되고있는 오미크론변이의 하위변이입니다. 영국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기존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우리나라 방역당국에서도 오미크론과 다른 특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월 말 새롭게 등장한 BA.2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보다 감염력이 1.5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PCR검사에서는 검출이 가능하지만, BA.2 변이 등장 초기 일부 다른 국가들의 검사 체계에서는 검출이 되지 않아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다시 변이가 발생하여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즉,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들 중 한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 검사를 할 경우 코로나 양성인 것은 확인이 되지만

    오미크론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오미크론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높은 스텔스오미크론이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정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3. 현재 통계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세부계통인 BA.2 는 변이 종류가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 으로 불리며,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 보다 높은 전파력이 높으나, 중증도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에서 약간 더 변이가 생겨서 나타난 바이러스를 스텔스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PCR검사를 해도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아서 스텔스라고 명명되었지요. 전파는 오미크론보다 잘되지만 더 치명적이지는 않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결과랍니다.


  •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특징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발견 보고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변종이며 영국,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과 다른게 아닙니다. 기존의 PCR검사에 검출되지 않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지칭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