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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고릴라278
숙연한고릴라27822.03.21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은 뭔가요?

나이
4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기사보니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발견됐다던데 이건뭔가요?단순 말장난인지 바이러스에 스텔스라는 단어사용이 맞는건지 바이러스 자체가 보이지를 않는데 갑자기 스텔스라는 단어는 왜 쓰는건지 그리고 저 두개가 혼합된 변종은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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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같은 시점에 등장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에 해당합니다. 몇 개의 돌연변이를 제외하면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스텔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BA.2 변이 발생 초기 여러 국가에서 활용하던 PCR검사법으로 변이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PCR 검사로 BA.2 변이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은 1.3~1.5배 높지만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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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연구자나 사람들은 모두 부르기 쉽거나 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집이나 건물에도 자기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게 되며 이는 바이러스 명침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 명칭을 붙일 때 일정한 기준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스텔스는 특별히 바이러스가 숨는다기 보다 오미크론 변이를 모르는 때에

    임상 증상은 코로나이고 PCR 결과도 항원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동안

    데이터와 달라 위음성으로 보고되는 경우가 있어 확인 결과 오미크론 변이였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임에도 PCR 검사에서 최초에 잡히지 않아 스텔스라는 용어를

    붙인 것으로 현재는 오미크론에 대한 RNA 결과가 확인되어 PCR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놓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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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변이를 거쳐서 스텔스, 즉 검출이 잘 되지않는 형태로 바뀌었다 라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증상이 없다거나 검출이 안된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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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이지만 고유 돌연변이가 더 존재하고 있어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50%정도 더 강하며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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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변이는 계속 일어납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가 스텔스 오미크론입니다. 실제 코로나 양성으로 나와도 검사 방법에 따라 오미크론이 아닌 것으로 잘못 나오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그래서 스텔스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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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8_0001741544&cID=10101&pID=101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유형인 'BA.2'이 최소 40개국에서 발견됐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BA.2 감염 사례가 나왔다.

    덴마크에서는 이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는 BA.2가 BA.1 보다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초기 분석에선 둘 간의 입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했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BA.1과 BA.2의 작용이 실질적으로 다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미 록펠러대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BA.1과 BA.2는 "동일한 계통에서 동일한 시기에 발생했으며 약 20개 돌연변이가 다르다"며 "BA.1과 비교해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월 BA.1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 있지만, BA.2에 대해서는 그러한 움직임 없이 연구진들에게 면밀한 추적·연구를 촉구한 상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2가 여러 국가에서 확산 중이지만 매우 적은 비중이며, BA.2가 BA.1보다 심각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보고했다.

    WSJ는 "연구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과 비교해 BA.2에 대항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코로나199 항바이러스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계속 작용하며 BA.2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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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스텔스라고 쓰는 것은 검사 장비에서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에 검사를 할 때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어떤 변이인지 검사에서 나왔는데 스텔스라고 붙여진 것은 검사 부위에 돌연변이가 생겨 코로나 바이러스인지는 알고 있으나 어떤 변이인지 모르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서로 교차감염시 유전물질을 교환하여 변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변이가 나타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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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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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변이가 거듭되면서 여러가지 이름이 붙게 되는데 이번 변이는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사이의 특징을 가져 이름이 그렇게 븉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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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나타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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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스텔스 오미크론(stealth omicron)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 계통 중 하나인 BA.2 바이러스이며, 기존 우세종이었던 델타 변이와는 다른 유전적 돌연변이를 갖고 있어 초기에 기존 PCR로는 구별하기 어려웠던 까닭에 ‘은폐(stealth)’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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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특징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발견 보고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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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계통으로 기존 오미크론 시약에서 오미크론으로 검출되지 않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30%-50% 정도 더 강한것으로 추정되나 다른 증상이나 중증도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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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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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전염력이 오미크론보다 강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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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분이 잘 되지 않아 '스텔스' 라는 별칭이 붙었으나

    국내 PCR검사는 애초에 검출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증도 / 입원율은 오미크론과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3월 3주차에 확진자의 10명중 4명이 스텔스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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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 변이인 BA2을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부릅니다. 일부 코로나19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아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었고 전파력은 오미크론의 1.5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BA2의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에서 BA2 재감염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완화, 면역력 약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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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높은 스텔스오미크론이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정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3. 현재 통계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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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검사 방식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검출이 안되는걸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정도 좋다고하는데, 제 생각은 크게 걱정한건 아니라고 생각되며, 정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들면 계절성 독감처럼 관리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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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새로운 변이입니다. 기존 검사에서 잘 검출되지 않아서 스텔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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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서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력이 1.5배 정도 높다고 추정됩니다. 오미크론보다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으며, 별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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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거의 흡사한데 미세한 변이를 통해 일부 표면 단백질만 변화로 인해서 PCR 검사로 찾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 스텔스 오미크론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미크론에 걸렸던 사람이 미세하기는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도 변이종이기 때문에 재감염 될 수 있어 이 부분은 조금 걱정스럽기는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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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강하다고 밝혔고 국내 PCR검사는 스텔스오미크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 통계에 따르면 3월 둘째주 BA2는 2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적 중증도 및 입원률은 오미크론과 차이가 거의 없으며, 코로나19 3차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치료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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