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 여자친구가 주식을 하는데 제가 사귈때 500만원을 투자 했어요. 그럼 한달에 30정도는 준다고 해서요. 그리고 언제든지 빼고싶으면 바로 돈 돌려준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한달 안되어서 헤어지고, 5월달부터 투자했던 돈은 돌려주기로 했는데 아직도 안 주네요. 그러다가 연락을 했는데 애초에 빌린것도 아니여서 자긴 안줘도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다고 협박을 하네요... 경찰에 신고해도 진짜 제가 불리할까요 ??? ㅠㅠㅠ 계약서 그런건 없고, 통장 입금 내역이랑 돈을 돌려준다는 연락내용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