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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곰255
심심한곰25522.10.29

무기력증이 심합니다. 그냥 매일 쉬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아이들이 놀자고 하는데도 너무 귀찮아서 죽겠네요.

무기력증 심각한거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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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다정한망둥어268입니다.

    저도 한동안 무기력증이 심했어요.

    지인분들이 놀자고 해도 같이 어울리기가 귀찮을 정도라면 저보다도 더 심한것 같은데요.

    힘들겠지만 맛집을 검색해보시고 혼자 대중교통으로

    한번 다녀와 보세요. 그럼 생각이 많이 달라질 지실겁니다.

    용기내서 혼자 꼭 다녀 오시면 틀림없이 변 하리라 생각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저도 무기력증을 겪어봤습니다 현대인의 삶에서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증상이라고 봅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산책이나 여행을 통해 자연을 많이 접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려 노력한다면 증상이 완화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만남도 자주 가져보시고 효과가 미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머든 시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 무기력이 심할때는 어떻게든 밖에 나가야지 조금씩 풀리게됩니다.

    계속 집에만 있다보면 우울증까지 올수도 있으니 산책이든지 헬스라든지

    취미생활등을 하시면서 밖에나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시면 금방 무기력함이 사라지실거에요 ~

    오늘하루도 대박나세요 ^^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 여새115입니다.

    저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꼼짝않고 누워있고 싶을때요.

    그럴때 창문을 확 열어 환기랑 햇빛을 본후 최대한 빨리 샤워하고 씻은후 밖으로 무조건 나갑니다.

    세차도직접하고 장도 보며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가족들과 먹으면

    많이 해소되더라구요.

    용기내서 자꾸 움직여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체적인 문제로 건강상에 이상이 있을 때로 병원 진료와 요양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한계치가 있어요...받아들이고 녹이는 능력의 한계치...


    해야 할 것은 많고 다 할수는 없고 때때로 힘들어 버거울 때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고

    버티다 버티다 스스로 나자빠지는겁니다


    이건 약도 없어요 스트레스에 걍 포화상태가 된거져

    마음이 일에 만사에 의미를 잃어버린겁니다

    마치 확 늘어난 스프링처럼...

    다시 원상복구가 힘들잖아요..

    이란 정신적 상태에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드물죠..

    이때가 되면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맘만 뭘 해야하는데 몸이 안움직이죠..


    몸은 평상시 의식보단 무의식의.지밸 받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터져버린 마음을 보이질 않으니

    맘이 병든 걸 몰라요


    마음의.힐링이 필요하죠....


    저같음 일단 단식을 할겁니다 하루정도 굶죠...^^;

    그럼 강렬한 뭐가 일어나요

    생명에너지가 차단된 상탤.비싱시로 인식하고

    몸은 맛있게 먹었던 거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럼 뭘 먹고자하는 강렬한 욕심이 생기면서

    무기력한 마음을 생기가 돌게합니다..


    그런 식으로 큰거 말거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크게 생각하고 이걸 달성했을 때

    스스로 칭찬하며 일부로라도 뿌듯하다고 말하며 즐거워합니다.....이게.다 무의식을 조정하기 위한 건데....작은 미션을 돌파할 때 마다 마음의.병이.치료되어 무기력함을 잊을겁니다


    ^.^♥



  • 안녕하세요. 훈훈한게34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산책도하시고, 운동을 해보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천천히 달리면서 생각도 정리하시면 좀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개구리158입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많은데 몸컨디션을 올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식사를 좀더 맛있게 드시고 운동도 자주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몸건강이좋아져야 정신건강도 좋아집니다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