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에도 관직이 있었나요??
일제강점기 때에도 영의정이나 좌찬성 우찬성 판서 참판 등의 관직이 있었을까요??저런 관직들이 언제쯤 사라졌었나요???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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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94년 갑오 개혁으로 없어졌습니다.
삼정승은 내각 총리대신 판서들은 각부대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시대는 조선이 아닌 일본에게 강제로 점령된 쉽게 일제 치하에 있던 식민지라고 보시면 될것 입니딘.
암울한 역사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0년 을사 늑약 으로 인해서 조선 혹은 대한제국이라는 나라는 완전히 없어져 버립니다. 대신 일본의 통치를 받는 굴욕스러운 일본의 식민지 역사가 들어서는 것이지요. 모든 일은 일본의 총독부 에서 관장 하게 되고 1925년까지 총독관방(總督官房)과 법무국(法務局), 내무국(內務局), 재무국(財務局), 식산국(殖産局), 학무국(學務局), 경무국(警務局)의 6국 체계가 갖추어졌으며 1932년 식산국에 속했던 농림, 축산 업무 등을 일괄 관장하는 농림국(農林局)이 신설되었다고 하지요. 더이상 조선 시대의 관직은 없었으며 모든 상부관직은 일본인이 맡거나 혹은 조선 총독이 내정하는 자가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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