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약속에 지각하는 친구가 그것이 습관인지 본인한테만 늦는건지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습관인 친구는 학창시절부터 지각을 밥 먹듯이 하면서 죄책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본인한테만 늦는 친구는 본인이 만만하게 보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둘 중 어느 하나의 경우라도 좋은 친구는 아닙니다. 참는다고 그 참는 걸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늦는 친구한테 나는 너가 늦는게 싫다고 솔직히 말해보세요. 그래도 답 없으면 손절하는 것이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