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람을 잘못 만나도 이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있었던 나머지 제가 카톡으로 게임계정 을 판다고 하였으나 만원을 받고 게임 계정을 안주고 그방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다사 방을 파서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일이 처음이라 당황해서 죄송하다고 돈돌려드리겠다고 장난쳤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전화받으라고 하였고 전화가 왔고 당시에는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 겁이나서 전화를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연락이왔습니다. 저는 선처해달라고 죄송하다며 계좌를 보내주시면 제가 만원을 다시 돌려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전화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됐다면서 100만원을 합의금으로 달라 했습니다. 저는 좀만 깎아줄수없냐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돈이다 라고 말하였으나 부모님 전화를 달라며 계속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전화받은 계좌로 만원을 돌려드렸고, 그분은 말하고 돌여준게 아니니 돌려줘도 상관없다면서 그랬습니다. 너무 걱정되는 나머지 몇몇 법률 전화를 걸어보니 만원에 소액에다가 돈까지 돌려줬으니 벌금 같은거 안내도 되고 오히려 무시하고 사건을 잊으라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고등학생 1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제가 변호사님들 말을 듣고 돈돌여 주고 죄송하다며 그후로 카톡 연락을 두절하고있는데 자꾸 카톡을 보라며 재촉하고 발신자 정보없음 전화를 거는등 점점 무서워집니다. 어떻게 힐까요? 또 그다음날에는 고소접수를 하였다는데 이정도 사건으로 경찰분들이 검찰로 넘길까요? 돈도 돌려줬는데. 또 백만원 정도에 합의금이라니. 그리고 몇일 후 상대방 부모님께 연락이 와서 그분과 다시 연락늘 주고받았는데 강하게 부모님 전번 안주면 고소해서 소년원이나 자기가 말한 합의금에 몇배는 불려 받을거라며 말했습니다 도중에 제가 띠겁다 패륜아, 엄마 뒤진새끼라면서그러고 제가 욕했냐고 하니깐 저보고 욕안했는데요 ㅎㅎ, 증거를 가져오세요 ㅎㅎ 등 이런 말로 발뺌을 하였고 계속 제 부모님 전화번호를 적으라고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를 고소한다고 압박을 주고 돈을 받을 생각인거같은데, 학생인 저는 초범인데다가 기소유예 받을거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갑자기 위에 사진처럼 말하는갓이었습니다. 그때 캡쳐하고 알았습니다. 와 이분 돈을 뜯으려는 목적이었구나를, 참고로 저는 말했지만 한참전에 돈을 돌려주고 사죄까지 한 상태입니다. 이분은 저한테 욕하고 압박을 주고 애초에 고소접수 했으면서 합의금 명목으로 저한테 접근 한것같은데, 이제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답변드린 바와 같이, 무시하시면 됩니다. 만약 고소가 된다 해도 워낙 소액에 피해변제까지 된 상황이므로 경찰도 무혐의로 종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설사 혐의가 인정된다 해도 기소유예로 종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괴롭힘의 정도가 참기 어려운 정도에 이른다면 스토킹범죄로 상대를 역고소 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위와 같은 소액 사건도 혐의가 명확하면 송치될 수 있으나 피해 내용이나 자백 반성을 고려해 검찰단계에서 마무리될 가능성ㅇ ㅣ높습니다.
고소 사실을 숨겼다고 하여 곧바로 형사처벌대상이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