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할수있을까 ㆍ어떻게해야될까요ㆍ
코로나로 인해 우리집애들아빠가 실직을하고난후 생활이 너무어려워져서 저라도 생활에 보탬이되어야겟다고 사회생활을 해 보려고 사회에 뛰어들엇지만 할수 있는게 없었읍니다ㆍ25 년생활을 주부로만 있다가 사회라는것은 저에게 너무힘든장벽이었읍니다ㆍ매일 매일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ㆍ엉망인나의체력에도 불만을가지게 되었읍니다ㆍ운동으로 체력도 길러보고 사회에 나갈수 있게 노력도 해 보았지만 그럴때마다 무너짐은 더 큰 상처로남았읍니다ㆍ지금은 우울증까지 오네요ㆍ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ㆍ
안녕하세요. 박성원 심리상담사입니다.
25년간 주부생활을 하다가 경제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이유를 떠나서 매우 용기있는 도전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주부 역시 하나의 노동인데 주부라는 노동에서 이직에는 상당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이직 특히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이직은 대부분 상당 기간의 준비가 요구 됩니다. 더욱이 님의 경우 25년간 가사노동에서 다른 노동으로 이직하는데 한번의 시도로 성공적인 이직이 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울 것이라 보입니다.
이번 시도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로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군요. 만약 원하시는 체력을 가지게 된다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잠시 질문에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그것을 이루어 낸다면 더 큰 변화가 일어날 것 입니다. 작은 목표를 성취하면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킵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업무를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관할구청 일자리센터에 가셔서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 능력, 원하는 근로조건을 이야기 하며 일자리 알선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부분은 전문기관에도움을받는것이좋습니다
내가무엇을잘하고준비하는것에대해모르겠다면 여성취업센터나 직업상담센터등에 자문을받고 직업훈련을해보면서 활동영역을찾는것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이 많아지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핑계를 삼으면서 외면하기 보다는
다른 일이 무엇이 있을 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도 역시 모두 신청을 하시면서 내가 다른 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면서 보내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코로나 여파로 다들 힘들답니다.
전업주부로 계시다가 사회에 나오니 더욱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작은 것부터 목표로 잡고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목표에 달성이 되면 차츰 차츰 더 큰 목표를 잡으시구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당장 결정을 하진 마세요
아빠를 응원해주시고 가정을 우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자격증이나 전문가가 되는 일에 도전을 해보세요
학원에 등록한 후 수강생들과 어울리면서
강사에게 많은 정보을 얻어보세요
이러한 방법이 최선입니다
무방비로 나갔다가는 금방 포기하고
이도저도 안됩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적으로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우울증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면 그때 자신감을 되찾고 재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처한 상황이
저에게도 참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힘 내시고요
이런 힘든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고 나면 가파르게 상승하는
질문자님이 되실 수 있어요.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여러 실패와 좌절에도 끊임없은 노력으로 하루하루 극복해 나가다 보면
과거의 기뻤던 행복했던 가족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겁니다.
아하를 통해서 알게된 질문자님의 인생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