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간 가정폭력으로 일주일에 서너번은
뉴스에서 나오는 아동학대살인과 비슷한 방법으로 죽을 뻔 했습니다.(가방에 넣고 밟거나 던지거나 목을 조르는 등)
그동안 저희 3인 가족을 사회로부터 단절시키기 위해
아빠는 수많은 폭력과 고문을 일삼고
엄마의 사회적 지위를 망치려고 회사에 찾아가 부수며 난장판 치고
술 따르라고 시키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옷을 벗기고 만지고
저를 항상 사람 많은곳에서 갑자기 싸가지가 없다며
머리채잡고 끌고다니며 미친 듯이 때렸고,
말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 때렸어요..죽여?죽여그냥?
이러면서요.
동생은 태어날때부터 몸이 안 좋았는데
미친듯이 때리면서 살려달라고 빌라더니
동생이 살려달라며 싹싹 빌며 울부짖는데
오히려 웃으면서 더 때려서 동생이 엎어져서는 꺽꺽 소리를 내며 숨을 못쉬는 데도 계속 때렸어요..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목조르고 던지고 거꾸로 들어 바닥에 머리 쿵쿵치고
계속에서 머리채 잡고 물밖으로 못 나오게 물고문하면서 바위에 머리 쾅쾅치고
살인 미수만 수천번을 한 사람인데
가족들이 정말 천운으로 지금까지 살아있는건데..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없을까요?
항상 우리를 어떻게 죽일건지 얘기해요..
껍질을 벗기고 수백번 찌르고 토막내서 기름붓고 불지른다고
니가 태어난게 잘못이라고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