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의 마지막 전투는 어떤 전투였으며, 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항우는 평생에 전투를 치뤄서 한번도 안지다가 마지막 전투에 지고 죽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전투를 잘하는 항우가 마지막 전투에서 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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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하 전투는 초한전쟁의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초한전쟁 당시 서초의 항우와 한나라의 유방이 벌인 마지막 결전입니다. 이 결전에서 유방은 항우를 쓰러뜨리고 승리했습니다.항우는 진나라 군대를 무자비하게 생매장하여 민심을 이반 하게 만들었지만 유방은 끊임없이 민심에 영합하는 정책을 펴고 다른 반군들과도 긴밀하게 연대하는 정책으로 일관했는데 항우와 유방의 천하 쟁패전은 명분과 민심의 향배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합니다. 유방은 민심을 얻었으며 항우는 민심을 잃었는데 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항우는 온몸이 다섯 조각으로 찢어져서 비참하게 죽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우와 유방의 마지막 전투는 기원전 202년 해하 전투입니다. 항우는 기원전 202년 자신의 마지막 병력 10만 명을 거느리고 유방을 공격했지만 유방의 군대 30만과 맞섰습니다. 당시 항우의 한나라 군대에 포위된 상황을 묘사한 고사성어로 '사면초가'가 있습니다. 항우는 28명의 기병만 남겨두고 도망갔지만 한나라의 추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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