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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평단13만350개
ETH평단13만350개22.12.26

님들도 이런경험 이나 느낌 느껴보신분 있나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회사에 10념넘게 일하고있고 동시에 자영업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위로는 올라가는건 힘들고

업무만 복잡해지고 여유는 점점 없어지는데

친인척회사라 내일 아니요~ 할 수도없고

다른지방으로 떠나서 굶어죽든 말든 떠나볼까 싶은데

님들은 어찌생각하시나요?

휴.. 요근래 맘이 너무 싱숭생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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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감정을 한 번은 겪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러울 때 그냥 타지로 훌훌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휴식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잠시 내렫 시고 멀리 여행을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영업도 하시고 계시다니까

    이참에 일을 줄이는것은 어떨까요?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여유로운 삶도 괜찮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금전적인 부당함이 없다면 그냥 일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신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단 길게 휴가를 쓰실 수 있다면 한달 정도 쉬어보시는 것도 방법이실 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터프한당나귀38입니다. 어느 누구에게 물어도 10년 넘으면 일이 쉬워지고 부담이 없어진다는 직장인은 없을거에요. 결국 모든 것은 받은 급여 대비 업무량이 적정한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일인지 비전이 있느냐하는 것이지 친인척회사이냐 일이 타이트해지는게 이상한 것이냐는 아주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다른 직업이나 지역을 선택하는것은 현재 업무의 지금과 미래의 조건을 모두 냉철하게 고려하여 이보다 나은 방안을 찾은 대안탐색을 거쳐 결정되어야할 일입니다.


    다만 10년쯤 일한 직장인이 허망함을 느끼거나 지루함을 느끼는 것도 일반적인 일이오니 자신만의 취미나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