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생활에 의욕 생기지 않아요.
한달 전 부터 회사를 가기가 싫다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막상 출근하면 일은하는데...다들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만일 그런 생각이 들때면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좋을까요. 좀 답답해서...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사에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출근하기 전에
기분좋은 음악을 들으시거나
기분좋은 약속을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회사에 입사하기전에는 귀사에 대한 애사심이 생기고 합격하기도 전에 이미 내회사가 된듯하게 회사에 관심이 많았을 겁니다~
누구보다 간절하고 누구보다 원했던 회사였을 거구요~~ 최종 면접을 보고나서 합격을 했을때 또한 회사에 입사해서 잘 적응하고 꼭 귀사에 필요한 인제가 되고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었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은 생각보다 안되고 원하는 일만 할 수 없고 지금 본인의 위치에서 잘하고 있는건지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비교하게되고 여러가지 주변 환경들이 본인을 지치게 하고 있겠죠??
출근 전에는 퇴사하고 싶고 막상 출근하면 주어진 일에대해 하루가 지나가고 퇴근하면서는 자유를 느끼고 싶은 맘에 회사일에 대한 걱정보다는 밥먹고 씻고 핸드폰하다가 아침이 되면 출근하기 싫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고 있겠죠??
누구나 같은 삶을 살고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싶은 취미나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주말에 하나씩 이루시다보면 일상의 변화에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회사를 가기 싫어하는것은 현대 직장인이 나타날수있는 스트레스 상황중의하나이기에
큰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이런 감정이 지속되면 소진이 남들보다 일찍올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소진을줄이기 위해서
회사에 대한 장점을 적어보거나 나의 취미생활이나 스트레스에 대해 대처할수있을 만한것들을 개발하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