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답답할 때 뭘 하면 좋을까요????
임신 28주차인데 가끔 집이 답답해요.
갈 곳은 없는데,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요. 어떡해야 할까요?
남편은 오후 2시-3시 정도에 출근하고, 6월 1일부턴 투잡을 해요.
임신을 해서 밖에 오래 있지도 못하는데, 남편은 투잡을 하니까 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요.
컴퓨터 하거나 집청소하거나 그것도 다 하면 장을 보거나
그러는데 한계가 있다보니까 지치기도 하고, 심적으로도 피폐해져요. 긍정적인 생각을 해봐도
무리수가 있더라고요. 남편은 취미를 찾아 보라는데, 뭘해도 혼자하니까 오래하지도 못하고,
어떤걸 하면 괜찮아질까 모르겠어요. 솔직히 몸을 움직이는 거 자체가 임산부한텐 제한적인게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 할 수 있는거, 하고 싶은거 그런게 없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임산부를 위한 그런 솔루션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대단한수염고래239입니다.
혼자 계실때 하루의 일기를 작성해보시거나 문화 예술 센터에 가셔서 문화 생활을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 집에 혼자만 있으면 그런 생각들이 더 날 수도 있으니 가끔씩 환기 하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춤추는에스입니다.
주변에 주민센터에서는 아이 인형 옷 등 만들기 프로그램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태교요가 등 여러가지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그 곳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대화도 할 수 있지요.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홍관조169입니다.
낮에는 더우니 저녁에 밖을 나가서 산책하는 건
어떠신가요? 동네 놀이터나 산책로 주변으로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유튜브 핏불리를 보면서 서서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는 것도 좋고
재미난 라디오프로그램인 컬투쇼 매불쇼 보며 웃는 것도 활력이 생깁니다
요즘 매불쇼 정우성 출연한거 여러번 보는데 볼때마다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