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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화관
신부의 화관23.06.07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는 인생의 결론앞에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요?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행복을 원하지만 정말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왜 많지 않을까요? 누구나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이 세상이 전부라면 열심히 살거나 정의롭게 사는 일이 의미 없어지겠죠. 태어났으니 그냥 산다고 하기에는 인간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존재입니다. 마음안에 우주를 담고도 남음이 있는 영원과 연결된 영적 존재라면 대체 나는 누구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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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사상가들의 과제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어떻게 살 것인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웰빙과 웰다잉 들 다 중요한 질문이 되었습니다. 잘 사는 것과 잘 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롤(Roll)앤룰(Rule)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없는 역할을 합니다. 즉 그 역할에 얼마나 충실했느냐가 아주 중요한 것이고 또 규칙을 얼마나 잘 지키고 살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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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음 이라는 것이 존재 하기에 우리는 살아감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죽음이 없으면 우리는 마음대로 살아 가겠지요. 도덕이나 윤리, 종교도 아마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인간은 영원한 존재가 아니고 시작이 있고 끝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 감에 감사하면서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 가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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