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 부모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연을 맺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되죠.
하지만 이 많은 유대관계가 죽음이라는 것으로 모든걸 놓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 심정은 엄청난 슬픔과 좌절,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은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삶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커지겠죠.
인간이 태어나고 희 노 애 락을 느끼며 더욱 더 성장해 나가는 것이겠지요?
왜 우리는 언젠가 모두 떠나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죽음이라는 뒷면에는 무엇인가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