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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3

암보험의 보장 금액 기준이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암보험의 보장 금액 기준이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요?

나이 46세

지병은 없으나 가족력(작은아버지) 암환자가 있습니다

현재 5천만원 정도 보장금액으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 적절한 수준인지요

최근 암치료(생활자금 포함)에 소요되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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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무설계사.금융강사
    제무설계사.금융강사23.09.13

    안녕하세요. 이미애 보험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연봉이 다르니까 준비금액도 달라요.

    연봉×3 or 연봉×5 로 준비합니다.

    진단비는 생활비라서 5년정도를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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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은 국가에서 95프로를 부담합니다

    본인은 5프로만 냅니다, 진찰 치료 약제비 모두요

    이것은 크게 우려할것은 아닙니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든다는 간암치료비가 6천만원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5프로정도 생각하고요

    한번에 다 내는 것도 아니고.

    암에 걸려 우리가 왜 진단비를 받는 것을 가입하느냐 인데

    중병에 걸려 직장다니는 사람 몇없습니다

    바로 당장에 지금의 소비나 대출금 내야합니다

    월내야할 돈이 200이라면 최장5년잡고 1억정도는 있어야 겠죠

    하지만 암발병은 3명 중 1명입니다

    100프로 걸린다면 1억아니라 10억도 해야죠

    그러니 5천정도면 적당하다 봅니다

    불안한대다가, 추가가입해도 납입여력이 있다면 좀 더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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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

    암 치료 비용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의료관련 복지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바로 "산정특례제도"입니다.

    산정특례제도란,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에 대하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로써 여기에 해당되는 질병을 치료할 때에는 요양급여비용의 95%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겁니다.

    그렇기에 '나라에서 다 지원 해주는데 왜 암보험이 필요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준비를 소홀히 하신다면 막상 암에 걸렸을 때 절망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동서암센터'에서 2004년 12월에 올린 글입니다.

    해당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 치료는 단순히 암세포를 제거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질문자님께서 서울이 아닌 지방에 계실 경우 암 치료를 하신다면 지방병원이 아닌 최신 의료기기가 있는 서울로 오셔야 할 겁니다. 하지만 암 환자가 본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불편한 대중교통으로 오긴 쉽지 않겠죠? 그렇다면 택시나 KTX를 타고 오셔야 할 겁니다. 서울에 오셨다고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암 환자는 굉장히 많지만, 그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내가 진료를 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하죠. 이것이 병원 근처에 모텔 등을 개조한 '환자방'이 많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만약 서울에 살고 계신 분이더라도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굳게 믿고 있는 "산정특례제도"에도 굉장히 큰 허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95%의 국가지원이 "급여항목"에 대해서만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글보다 약 20년이 지난 현재는, 예전처럼 사람이 피부를 째고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머리가 빠지고 토하는 등 부작용이 많은 항암치료보다 훨씬 진보된 치료방법이 생겼습니다.

    로봇이 암세포를 제거하는 로봇수술, 암세포만 타겟으로 공격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 내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에 대항할수있게 하는 면역항암제, 꿈의 암치료라고 하는 중입자치료 등의 최신 의료기술 덕분에 암은 더이상 "불치병"이 아닌 "무지막지한 비용이 드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최신 의료기술들은 모두 "비급여"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산정특례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어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중입자치료만 하더라도 한번 하는데 4,000만원~5,00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질문자님처럼 보험금이 있으신 분의 경우에는 그래도 1회 치료비는 낼 수 있으시겠지만,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이 비용을 모두 사비로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보험인 "실손의료보험"도 마냥 믿을 수는 없습니다.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했을 경우 5,000만원 한도의 비용을 지원해주지만,

    통원치료의 경우에는 단돈 20만원의 한도밖에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표적항암치료같이 최신 항암치료의 경우에는 한번 처방을 받을때마다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이 들며 이것을 몇회에 걸쳐서 처방받아야 하는데 이것들이 입원이 아닌 통원치료로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실손보험이 있어도 20만원 한도의 지원밖에 받지 못하는 것이죠.

    잡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암 보장비용은 "내가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는"선에서 '다다익선'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비용 걱정을 하지 않고 최신 의료기술을 받아서 빠르게 완치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치료비용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치료중지를 하실 수도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내 소득에 맞지 않게 과하게 준비하다가는 보험을 유지하시 못하실수도 있죠.

    요즘에는 단순 암 진단금 뿐만 아니라 암 수술비, 암 통원비, 항암치료비용 등 부가적인 특약도 많기 때문에 단순 진단금만 준비하시는 것 보다 합리적으로 많은 보험금을 준비하실 수 있으니 여러 방면으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0RPMSIe

    출처 : 동서암센터 https://www.ewcc.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94&sst=wr_1&sod=desc&sop=and&pag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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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기성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마다 생각하기에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1억이상은 필요하다생각합니다.

    요즘은 중입자치료나표적항암치료처럼 새로운 치료법이나오기때문에 한살이라도 젊고 건강하실때 비갱신으로 종신보장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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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뇨 앞으로 의료기술 올라가면 의료 수가도 올라가죠!

    지금5천이 적당하더라도 나중에는 더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치료 받을려면 1억은 있어야하구요!

    해당궁금하신거나 추가로 더 알고 싶으시면 프로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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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규 손해사정사입니다.

    가족력이 있고 건강관리가 소홀하다고 하시면 1억까지 늘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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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로 시원한 해답을 드리는 명쾌한설계사 정세연 팀장 입니다.

    30여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대형 GA에서 9년차 설계사로 근무중입니다.

    암진단 금액에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으시고 암에 대한 걱정이 되시는 상태이시라면 보장 금액은 좀 더 올려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만약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다면,

    갱신형 보험을 서브로 해서 특정 기간 동안 보장 금액을 높여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실 수는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암 가족력이 있어

    비갱신 암진단금 8천만원 + 갱신형으로 5천 이렇게 두 보험을 함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여력을 함께 고려하셔서 진단금을 준비해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편히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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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유솜 보험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암에 걸렸을때 일을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보험 진단비는 이때 일을 못할 경우 들어가는 생활자금에 대부분 쓰이게 됩니다. 보통은 3~5천만원 정도 준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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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개개인의 재정 상황 따라 적절한 수준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자의 연봉기준으로 진단금 설정하게 되면, 알맞는 보험료가 산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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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상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암 치료비용은 평균 4천 5천가량입니다만


    보건 당국에서 판단하는 암 회복기간은 5년입니다.


    따라서 치료자금을 제외하고 5년치 연봉 정도는 있어야

    일을 못해도 충분한 회복 및 휴식을 취한 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몸이 아파 일을 그만두는 경우 교통비, 식비 등

    일부 생활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직장 상황에 따라 병가 신청 시 급여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시어 적정 수준의 보험금을 설계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진단비, 수술비, 항암치료비 등 여러 치료과정에 보험료를 분산하신다면, 보험료 대비 높은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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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치료는 통상 자기 연봉의 두배 추천드려요. 암이 발병하면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큽니다. 업무 중단에 따른 생활비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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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이 어떤암이냐에 따라서 치료비는 달라집니다.

    또한 암이 발병하게 됀다면 경제적인 활동을 할수 없게 되어 수입이 끈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힘이 들수 잇어서 암진단비 보험이 필요합니다.

    작은아버님의 암 이력이 있다면 가족력도 있는거로 바야합니다.

    최소 1억 이상은 준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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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진단금 5천만원이면 지금으로 봤을 땐 조금 적은 금액입니다.

    암진단금의 적정금액은 없지만 1억이상은 있으셔야 하구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암에 진단을 받았을 때 얼마나 치료를 해야 할 지 모르고

    입원도 해야 할 경우가 있기에 1억 이상은 있으셔야 생활비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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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분석 표준모델은 1억이지만 5천만원은 기본적으로 가입되어 있어 여유있다면 진단비와 항암방사선.표적치료 등 관련담보를 보충해서 가입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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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의 경우는 개인의 경제적 상황과 보험에 대한 니즈에 따라 보험금 수준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대부분 암보험은 1억 내외로 가장 많이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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