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꿈에 나오는 옛날 남사친2 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올렸던 글이랑 이어지는 글인데요.
그 글을 대충 요약하자면 현재 고1인 제가 옛날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같이 나왔던 남사친이 있었거든요. 근데 걔가 초4(코로나시절)부터 절 좋아했던것 같거든요. 근데 전 걔한테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무시(?)를 했었고.. 초6까지 인연을 맺어오다가 중학교때 연이 끊기고 현재까지 왔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걔가 꿈에 너무 자주 나와요. 근데 꿈 내용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제가 걔를 붙잡아도 걔는 절 애써 무시하려는 것 같은 꿈이 대부분이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에 걔가 정말 날 좋아했던게 맞았을까? 정말 착했던 애인데 내가 왜 걔를 놓쳤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제가 무시한거면서.. 나 정말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걔가 초등학교때부터 주변 친구들이 좀 질이 안좋았거든요. 지금도 근황을 다른 친구에게 들어보니 여전히 그런것같구요.. 연락을 한번 해보고싶은데 또 예전에 걔가 여친이 있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던것같아요.. 만약 지금도 여친이 있으면 제가 연락하면 안되잖아요ㅠㅠ 그냥 요즘따라 제가 외로운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되게 많이 드는 생각이 옛날 좋은 인연들을 내가 다 놓쳣구나..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들어요.. 근데 하필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걔가 떠올라요.. 꿈에서도 진짜 많이 나오구요..
한번 연락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는게 나을까요.. 와 진짜 글쓰면서도 현타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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