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상황입니다.
1. 낙하물때문에 정수리에서 이마쪽으로 중간위치 두피가 2cm 정도 찢어지고 출혈이 발생해서 응급실에서 소독 후 스테이
플러로 봉합처치를 받았습니다.
2. 응급실 응급의학과 의사분은 "CT 이상없고 두피 외상만 있는거니 2일 간격으로 동네병원에서 드레싱하고 2주 후
철심제거하면되고 머리감는거는 2일정도 후에 하라고" 하셨습니다.
3. 그 후 처음 동네병원에 드레싱을 하러가셔서 의사분께 아버지가 응급실 다녀온 얘기랑 위의 얘기를 말씀드렸는데
동네병원 외과전문의 의사분은 "누가 물을 넣어라 했냐고 절대로 철심 제거할때까지 머리를 감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4. 어느 분의 말씀이 맞는건가요....?